신혼여행지 결정! (하와이)
안녕하세요! 레이첼리에요!!
오늘은 저랑 예랑이가 정한 신혼여행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구 합니다.
사실 저는 미국에서 학교나왔거든요 ㅋㅋ ㅠ (미국에서 10년거주했다능...) 그래서
늘 신행지는 칸쿤이나 하와이라고 믿고 있다가!!
네이버에서 여러 여행사이트를 보고 코사무이를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한동안 코사무이의 풀빌라를 보고 맘이 끌렸었는데요 ㅋㅋㅋ
견적을 받아보니 하와이 보다 더 쎄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하와이로 결정했답니당!!
무엇보다 코사무이는 워킹으로 제가 직접하기에는 한계가 있을거 같아서 ㅠㅠ
정한거두 커용
사진만 봐도 너무 멋지지 않나용!
제가 느끼기에 하와이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 영어권 (동남아는 영어가 안되는데가 많아서 소통이 좀 어렵데요) 따라서 워킹으로 가능! 상대적으로 싼 숙박비! 휴양과 관광이 둘다 가능! 무엇보다도 쇼핑천국!
단점: 풀빌라 없음. 호텔시설이 다른데에 비해 낙후! 상대적으로 긴 비행시간!
이 있더라구요!!
그리하여 저희는
"자기 가구 싶은데 가자" 라는 예랑이의 뜻을 따라 하와이로 결정했답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2월달에 결혼하는데 2월달에 하와이로 신행을 가거든요 !!
너무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미국에서 대부분 오해하시는게 블랙프라이데이라고 추수감사절 이후가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세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2월달이 가장 저렴해요!! annual sale 즉 한해 마무리 세일 기간이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부러워 했답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코치, 마이클코어스, 지미추 등등이 더 싸신거 아시죵!!
사실 하와이는 아울렛을 이용하면 우리나라보다 구찌 버버리등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신행지는 정했으니 표만 끊으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쓰고 워킹이라 스케쥴을 다 짜야 한다고 읽는다...하와이스냅. 견적 받으러 다녀야 하나 ㅠㅠㅠ)
벌써 설레네요 !!
(사진들은 저작권없는이미지들로 픽사베이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