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웨딩 촬영 가봉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예신님들~~
맨날 구경만 하고 정보만 얻어가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ㅎㅎㅎ
저는 웨딩의 여신에서 계약하구
스드메를 진행하는중입니다.
질문도 많고 진행하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하는데도
웨딩의 여신은 정말 항상 친절하셔서
결혼 준비중 가장 잘한 선택이랄까?
후회없는 결정인 거 같습니다!
나중에 주변에도 추천 하려구요. ㅎㅎㅎ
플래너님 짱짱짱!!
아무튼 어제 드레스샵과
메이크업샵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드레스투어는 안하고
레이첼 웨딩 지정으로 갔는데
만약에 투어를 했다면
엄청 고민 했을거같아요
한 곳만 가도 막 고민되는데
많았으면 얼마나 더 고민을했을지!!
그리고 레이첼 웨딩의
원장님과 실장님, 팀장님 모두 친절하고
이것 저것 많이 얘기해주셨어요!
드레스 입고 예랑이랑 마주하는 순간은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ㅋ
저희가 서로 안지가 10년이 넘어서 그런지
막 설레고 떨리는 거 보다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안 어울린다는 말도 막하고
살 빼라는 말만 들었다는 ㅠㅠ
운동을시작해야겟다며
아휴.. ㅠㅠ
아무튼 6벌 입어보고
그 중 3벌 고르고 왔어요
미니 드레스 도 한 벌 나오구
예랑이 턱시도까지 고르고나니
이제 드레스 걱정은 어디가고
촬영 걱정이 앞서네요ㅎㅎㅎㅎ
저희 둘 다 남이 찍는 사진은 어색해 하는지라..
2주 뒤에 촬영인데 연습 좀 해야 하나봐요
다들 사진보면 자연스럽던데
저희도 잘나오기를!
그럼 다음에 촬영후기 올리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