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의 결혼 이야기



처음부터 바닐라 M이란 곳을 알았더라면 맘고생고 하지 않았을텐데,
“ㄷㅂㅅㅋㅌ”
라는 곳에서 실패를 본 후 한달만에 간신히 날짜를
맞춰서 찍은 스촬!

사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스튜디오 촬영에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셀프 촬영을 할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 돈으로 신행을 더 좋은 곳으로 갈까?
했지만.....

예랑이는
한번뿐인데 , 그러지말고 찍자고 해서
바닐라M소개를 받고 인터넷에서 보는 순간
망설이지도 않고 예약날짜 무조건 잡아주세요!

예랑이가 평일도 괜찮다고 해서 회사 월차까지 내고
결정한 바닐라 M
망설일 필요도 고민도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서
무조건 예약을 해달라고 했고 아니나 다를까.....

12월까지 스케쥴이 “꽉”차있다는 소릴 듣고
어떤 날짜에도 괜찮으니 빼주세요~ 부탁을 드리고
10/11일 하루 딱
그것도 오전 9시 하나 있다길래~
무조건 OK!!!

기대를 반만 하고 간 상태 !!!
솔직히 처음에 너무 상처가 깊어서 다 비슷하겠지 ~
하지만~ 왠걸 ..........
메이크업을 시작해서 헤어까지 하는데
두시간 반정도 걸리고 그것도 아주 정말
내맘에 쏙 들게 해주는데 기분이 진짜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예랑이 머리도 이쁘게 만져주고
정말이지 다 쵝오였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찍어서 삘리 끝나는 아쉬움까지 느껴졌당~!

공주놀이도 실컷 해보고 너무 예쁘게 해줘서 씻기가
싫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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