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루에 한번씩 인사드리는 찡찡이네요:)

시간적 여유 있을 때 열심히 글 올려야 되겠어요-!

직업상... 점점 바빠지는 시기가 오고 있거든요-_-!

요즘 그저 생각하는게...

돈 많은 백수! 하고 싶어요!!ㅋㅋ

언제쯤 돈 많은 백수 할 수 있을까용~?ㅎㅎ

아무튼, 오늘은 주저리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예랑이의 예복 가봉 한 날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볼려고 해요~★

앞 글에서도 알려드렸다시피 저희는 웨딩홀패키지를

이용하고 있어서 예복점도 웨딩홀패키지에 포함되있는 곳으로 GO!

수원역 근처에 있는 "블랙슈트" 라는 예복점을 이용했어요~

연예인들도 많이 애용하는 예복점이더라고요~

예복점에 처음 들어가본 저로써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레~o_o

사장님께 예복에 대해 설명 듣고, 

예랑이가 원하는 식으로 예복을 맞추기 시작했어요!

턱시도 카라며 와이셔츠 카라며 다 저희가 원하는대로 

제작이 되더라고요! 엄청 신기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턱시도 종류도 무늬 종류도 많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촌스러운 예신이네요ㅋㅋ)

총 2번의 방문으로 예복이 가공 되었고요~

저희는 턱시도 1벌에 와이셔츠 2벌 맞췄는데,

서비스로 넥타이1개와 보타이1개, 

웨딩촬영시 입을 자켓 2개를 빌려 주셨어요^^ 최고!

총 예랑이는 웨딩촬영시 3벌 입었어요~

아참! 본식 끝나면 턱시도는 리폼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평상시에 입을 수 있는 정장으로요~^^

예랑이가 맞춘 예복점 주소 살짝 남겨드려요-!

예복가공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성의껏 답변해드릴께요^^*

예복 가공한 사진은 없지만,

2차 가공 끝내고 입어 보았던 사진 첨부해요~^^

(예랑이 혼자 찍은 사진이니 초상권을 지켜줘야되겠어요ㅋㅋ)

첫번째 사진은 예랑이의 예복 턱시도구요♥

두번째 사진은 웨딩촬영 때 대여할 자켓 뭐가 어울리는지

입어본다고 한 번 입어본 자켓이예요.

결국에는 다른 자켓을 대여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