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 - 웨딩홀 계약

안녕하세요*^^*

찡찡이예용~!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용★

오늘은 웨딩홀 계약했던 날의 생각을 더듬거리면서

주저리 적어볼려고해요^^;

앞에 예물계약쓰기 전에 웨딩계약을 적어야했는데...

(뭐 세상살이가 다 이런거죠ㅋㅋ 정신없이 살기 바빠요ㅋㅋ)

본식날짜를 정한 후, 저랑 예랑이는 웨딩홀을 알아보러 다녔어요!

저와 예랑이는 둘다 수원 근처에 살고 있기 때문에,

수원으로 웨딩홀을 알아 보았죠-!

웨딩홀의 지식 하나 없는 저로써 막막했지만,

그저 예랑이만 믿고 일단 웨딩홀로 출발~ㅎㅎ

그나마 예랑이는 웨딩홀 계열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답니다!ㅋㅋ

'웨딩의 여신'에 올라오는 글 읽어보니,

다들 웨딩홀계약하러 다니실때 엄청 많이 돌아다니시던데...

저희는 뭐 아는 지식이 없으니,

그저 동선 편하고 저 마음에 드는 웨딩홀로 결정하자고 했죠!

(결혼식날은 신부의 날이라잖아요...

그러니 저 원하는대로 하는거죠뭐ㅋㅋ)

저희는 여러 군데 돌아다니지 않고 2군데만^^;

'수원 웨딩팰리스' & '수원 갤럭시웨딩홀' 다녀왔어요.

갤럭시웨딩홀은 리모델링중이여서 그런지 썩 마음에 들지않고,

주차여건도 그닥 저희가 원하는 쪽이 아니라서 패스~

결국에는 신부대기실 - 웨딩홀 - 폐백실 등해서 동선편하고,

웨딩홀도 저희 둘에 마음에 드는 웨딩팰리스로 결정했어요!

요리사로 일하는 예랑이 덕분에 할인도 많이 받고 계약했네요^^

더불어, 시식도 열심히 하구요ㅋㅋ

예신님들~ 마음에 드시는 웨딩홀 계약하셨는지요^^?

저는 살짝 웨딩홀 주소 남겨놓고 사라집니당~ㅎㅎ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92 (화서동 436-3) 농민회관 내 웨딩팰리스

수원에서 예식하신다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웨딩홀계약하니 이것저것 서류 챙겨주시더니,

집에와서 살펴보니 조금씩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였어요!

간추려서 살짝 공유해봅니다~^^

첫번째사진 - 여행사, 웨딩촬영스튜디오, 예물, 폐백, 한복점등 팜플렛

두번째사진 - 본식 몇개월전부터 해야 할 상황

세번째사진 - 저희들이 웨딩홀 계약서 

(계약서 보니 정말로 결혼하는게 실감나는것 같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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