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투어 꿀Tip 대방출
우리 예쁜 예신님들 결혼 준비 잘 되가고 계신가용~? 결혼 준비 첫 관문은 대체적으로 웨딩홀(예식장) 셀렉이라고 할 수 있죠. 저와 예랑이는 지역이 서로 다르고, 오시는 분들도 각지에서 오시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홀 투어를 최소 7군데 이상 다녀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혼자만 알기 아까운 웨딩홀 투어 시 주의할 점 및 꿀 TIP을 방출하려 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볼까용? 보기쉽게 번호로 안내드릴께요! 순서는 중요도가 아니랍니다^^
1. 웨딩홀은 누가 뭐래도 직접 워킹으로 가는것이 가장 저렴하다.
플래너 혹은 웨딩박람회 및 지인 추천(이건 예외일 수 있어용)을 통한 홀투어는 대부분의 커미션 혹은 리베이트가 붙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들의 몫을 챙기는거죵... 차라리 직접 워킹으로 가신다면 훨씬 협상하실때 유리하게 적용하실 수 있답니다!
2. 식대보단 대관료를 깎을 것!
이건 직접 계산기만 두들겨 보셔도 답이 나오는 문제랍니다. 예를 들어 보증인원을 200명을 가안으로 잡고, 식대 35,000원에 대관료 90만원을 총합해보면 7,900,000원 이죠! 여기서 식대를 DC해보겠습니다. 식대 33000원에 대관료 90만원을 하면 7,500,000원 입니다.
그럼 대관료 DC를 해볼까요? 식대 35,000원에 대관료 30만원을 하면 7,300,000원입니다. 이렇듯이 식대 몇천원 보단, 대관료를 최대한!!! 깎는것이 지혜로운 예신으로 거듭난다는것! (차이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할인율은 대략적으로 적용된 점 양해드립니다. )
3. 투어 시, 자신만의 웨딩홀 기준을 정할 것!
이거 은근 중요하답니다. 웨딩홀 투어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대체적으로 비슷하답니다! 교통 및 주차편리, 단독홀, 연회장(뷔페) 등등이겠죠~ 하지만 예신님들의 상황은 달라질 수 있죠~
그래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끔 아 나는 지방에서 오시는 하객을 위해 1순위를 교통으로 두겠다.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가시면홀투어 다니실때도 좀 더 명확하게 판단되실꺼예요~
4. 마지막! 표정관리
울 예신님들 제 꿀 팁을 보셨더라면 웨딩투어는 발품을 팔며 워킹으로 가시게 될텐데요~ 울 예신님들은 앞으로 여우가 되어야 한답니다 ㅎㅎ 상담을 하시는 분이 실장이 되었던, 담당 부장이 되었던 기에 눌리지 마시구요^^
웨딩홀은 최소 4~5군데 비교중에 있고, 최대한 마음에 든다는 말은 아껴주는게 좋아요! 상대에게 내 마음을 들켜버리면 상대는 그때부터 내마음을 조정하려 들꺼예요~ 정색은 하지 말되 웃으면서 살살~ 달래듯이 협상해보아요~
이것으로 웨딩홀 투어 꿀 팁을 마치며, 다음 꿀팁에서 만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