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신부의 웨딩이야기 - 웨딩홀

 

상견례가 끝나고 난 뒤 바로 알아보고 결정한 것은

바로 웨딩홀!!!!

 

그렇게 웨딩홀을 알아보기 전!!!!!!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웨딩홀을 결정하는데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각한 결과!

 

 

물론 예쁘고 깔끔하면 좋지만,

(지금은 조금 후회하고 있기는 해요  조금 더 둘러볼껄... 이라는ㅜ)

이런 것들은 보통이여도 되니

역이랑 가까운 곳 비교적 차가 막히지 않는 곳 등등

거리를 많이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김포와 서울이라고 하니 오시는 분들 모두

힘들지 않도록 거리가 우선 순위 되었나봐요ㅜㅡㅜ)

 

어쨋든 그래서 결정한 곳은

바로바로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베르가모"

(새롭게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웨딩코리아라고 했다고 해요!)

그렇게 베르가모를 결정하고 난 뒤에는

뭔가 큰 산이 해결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당시(2월쯤이였을 거예요)

"베르가모" 웨딩홀의 구성 적어 드릴게요!

 

*홀

 - 마리앤느(밝은 홀) 2층

 - 그랜드 볼룸(어두운 홀) 5층

(홀 느낌만 다르지 신부대기실 로비 복도 화장실 구성은 똑같아요!)

 

*연회장

 - 마리앤느 3,4층

 - 그랜드 볼룸 6,7층

- 폐백실 및 전통혼례실 8층

(예식마다 단독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 폐백실은 2공간, 전통혼례1공간)

 

*기타사항

 - 신부대기실은 있지만 그다지 넓지 않고 홀을 들어 가기 전 대기 하는 공간이 업어요 대기실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뚜벅뚜벅 걸어 가야 하는 ㅎㅎㅎ

(로비를 걸어서 홀로 들어가야 해요)

 - 셔틀버스 운행를 해요(용산역, 신용산역에서 5분간격으로 운행)

 - 메이크업 헤어 샵, 혼주 대기실은 지하에 있습니다(혼주대기실이라고 하지

   만 엄청 많은 분들이 계셨던 걸로 기억해요 다소 복잡....)

일단 요정도의 기타사항이 생각납니다

 

저희는 일단 결혼식 날짜 보다 한참 전에 계약을 했고,

(결혼준비만 1년.. 하하하하하)

 많이 비싼 곳에 위치한 지역이 아니여서 그런지?

엄청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웨딩홀을 한 곳만 가보아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저희는 마리앤느(채플식의 밝은 홀) 홀을 선택하였습니다

결혼준비하시는 예랑 예신님들!!!!

저 처럼 한 곳 보다는

두 세 곳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ㅜㅡㅜ

딱 결정되서 좋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더 둘러볼껄... 이라는

후회가 약간? 되긴 하더라구요

 

 

 

사진은 "베르가모"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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