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내기 비너스입니다!

저 웨딩의 여신 눈팅만 해오다가 비너스가 되었어요~

전 내년 5월에 결혼예정인 예신이랍니다 :)

우리 예랑이는 매우 오래도록 알고 지낸 친구? 오빠?

친한 오빠?!였는데 어찌하다보니

내년 5월쯤에 결혼을 하기로 하였네요~

그래서 아직 1년이나 남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

저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비너스신청하였답니당!

이렇게 빨리 될줄일이야!

전 지금 너무너무 기쁘답니당! > _ </

5월이 매우 결혼의 성수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식장을 잡아놓지 않으면 안된다고들 하길래

많이 알아보고 다녔었어요~

근데 벌써 마감된 곳도 있더라구요!

역시 5월의 신부가 되긴 너무 어렵다는....ㅠ

곧 예랑이가 당분간 출장을 가게되어서

금방 오긴 올테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기 전에 식장은 잡아놓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린 식장은 미리 잡아놓았답니다-

혹시 내년 5,6월에 식올릴 생각이신 예신님들!

언능 식장 알아보셔요~

저희도 진짜 깜짝 놀랐답니다!

'1년 전인데 뭐~'

이렇게 생각할 일이 아니예요-

정말 5월의 신부는 되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내년 5월 달력인데요-

아시겠지만 주말은

어린이날과 대체휴일이 있는 주를 제외하면

3번밖에 없답니다 ㅠ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불안하더라구요....

7월에 식을 올리시면 

비성수기라 식장을 좀 싸게 잡으실 수 있다고 해요!

그때는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5,6월달에는 예신예랑님들이 오셔서 많이들 미리 예약을 해둔다고 해요-

마음에 드는 예식장이 있으시면

내년에 결혼하시는 분이어도

미리 가서 날짜 한번 알아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