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예복 결정

5. 예복 결정

 

본식 스냅을 계약하고 간 곳은 오빠의 웨딩드레스ㅋㅋㅋ

예복을 보러 갔어요. :)

웨딩의 여신을 통해 방문한 루이스바버앤테일러입니다.

라마다호텔 지하1층에 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더라구요

이미 저희는 몇 번 상담 받았기에 어느정도 예산대는 잡고 있었고

원단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상담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상담만 받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오빠가 대표님과 상담을 마치더니

아주 마음에 든다고 계약하자고 파워결정!!

뭐가 이렇게 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드레스샵만 5곳을 다녔는데 오빠는 금방 정하네요..

저희는 수입원단에서 가장 기본인 Canonico 원단으로 정했습니다.

(vitale barberis canonico)

국내원단도 좋아보였지만 수입원단치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까노니코가 수입 원단중에 가장 대중라인이긴 하지만ㅋㅋ

 

사실 예복은 오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원단도 업체도

원하는 걸로 하라고 했었거든요ㅋㅋ

예복을 입는 사람은 오빠기에

다른데 안가도 괜찮냐고 다른 곳들도 가보자고 했었는데, 마음에 든다고ㅋㅋ

오빠도 한 까다로움 하는데 한 번에 마음에 든다니

그만큼 괜찮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다행:)

채촌하면서 오빠가 남은 시간동안 다시 몸 만들어 오겠다며

다시 채촌 날짜 잡았어요ㅎㅎ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상담 받는 내내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은 예복 계약 끝나고 놀러간 고속터미널 조화시장 사진으로:D

그러고보니 하루만에 본식스냅과 예복을 결정했네요ㅋㅋㅋ 대단하다

여신님들 모두 예쁜 예복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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