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웨딩촬영준비: 웨딩헤어염색

#16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에요 :)
오늘은 웨딩촬영 전에 고민했던, 헤어칼라에 대해 얘기하려구요.

 

"촬영전 염색! 해야할까요?"

머리가 너무 노래서 미국신부 같지는 않을까?

너무 검은색이면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사실, 가장 고민 되는 부분일거에요.

 

대부분은 웨딩촬영때 헤어는 올림머리를 많이 하고 찍고
포토샵이 있기 때문에 굳이 염색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어서 더욱 고민이 많이 되었지요.

 

 


그러나,
요즘 웨딩트렌드는 내츄럴이기 때문에
요미도 머리를 마구 풀어헤치고 찍고 싶었어요.

위에 사진처럼 웨딩촬영인듯 화보인듯 애매하게 말이에요.

 

 

예신들이 선호하는 웨딩헤어염색 칼라는

1. 초코브라운
2. 다크브라운
3. 브라운

얼굴 색이나, 선호하는 드레스의 느낌
스튜디오의 느낌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니까 참고만 하세요.


요미는 코코아브라운 입니다.(초코브라운과 비슷하겠죠)

의외로 밝은 톤이 사진에도 화사하게 나오고, 좋았던거 같아요.

 

 

염색전, 모세의 기적 갈라지듯

브라운과 블랙의 경계가 완벽한 머리였지만 

변신 합니다.

 

 

 

톤 다운 하되, 너무 어둡지 않기를 원했던 요미.

샴푸하고 왔는데 기대 만빵.

 


완성됨.
머리 끝쪽 상한거 컷트하고, 너무 밝은 부분 맞춰서 

톤다운 시켰는데 확실히 너무 밝으면 가벼워 보이는 느낌.
너무 밝지 않아 좋고 그냥 딱이에요.
 

 

 

비슷한 컬러는 이 사진이 가장 비슷한거 같아요.

 

 

이렇게 염색하고 웨딩촬영할때 메이크업샵에서
머리색깔 이쁘다고 염색 잘하고 왔다고 엄청 칭찬 받았어요.

사진 크게보려면 블로그 참고하세요.

 

 

 

 

내츄럴한 느낌을 원한다면, 

블랙 보다는 브라운계열을 추천합니다.

모든 예신들의 아름다운 웨딩촬영을 위하여!

by.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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