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5 본식스냅 결정 :: 라임라이트

안녕하세요~ 여우하품 입니다.

 

결혼 준비 시작때부터 예랑이와 플래너님께

본식스냅 만큼은

꼭! 힘을 주고 싶다고 얘기했었어요ㅋ

(결국 지금은 스드메 다 힘줘버리긴 했지만..)

 

 

 

그래서 가장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고

또 많은 분들과 고민을 나누기도 했던 

본식 스냅!

 

그 오랜 고민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꺄 >_ <

 

 

 

우선 제가 원한 본식스냅의 조건은 이러했습니다.

 

1. 세피아톤,

  전체적인 톤은 통일하되

  너무 과하지 않을 것

 

2. 화보집의 구성,

  한페이지에 사진 하나면 좋고

  표지, 사진보관함 등의 퀄리티 보기

 

3. 혼주 및 하객 시선,

  시선의 흐름이 잘 보이고

  표정을 생생하게 잘 담았는지

 

4. 대표님 지정, 2인 작가,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컷을

  얻을 수 있도록

  무조건 1인 작가 추가!

  (호흡이 잘 맞는 오랜 파트너 이거나

  부부작가님 이시면 금상첨화)

 

5. 배경 정리,

  드레스 이모님, 빈자리 등

  어수선한 요소가

  잘 정리되어 있는지

 

6. 플라워 샤워,

  수백개가 되는 업체를 다 둘러 보다보니

  기준이 되는 사진이 있어야 할것 같아서.

  꽃잎 날림이 생생히 보이기.

  적절한 아웃 포커싱.

 

7. 스튜디오 로고,

  대부분의 경우 스튜디오 로고도 예쁘고

  모서리에 은은하게 박아주시지만

  가끔 사진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

  로고를 한가운데 떡 하니 박는 곳이 있어

  이것도 결정 요소에 들어감ㅠ

 

 

최종 결정 라임 라이트!

(로고도 넘 예쁘지 않나용ㅎㅎ)

 

 

 

이제 제가 원하던 조건에 맞는지,

샘플사진 보고 가실게요~

 

 

 

*모델들의 얼굴은 살짝 블러 처리 했어요.

더 많은 샘플을 원하시면

라임 라이트 홈페이지로~!

(http://www.limelightphotography.co.kr)

 

대리석 바닥에 반사된 컷을 보고

연신 대박이야..를 외침ㅠㅠ

라임 라이트는 부부 작가님께서 진행하셔서

이보다 더 호흡이 잘 맞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우리 대표님과도 잘 아는 사이..

애정을 담아 찍어주겠다고

해주셨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운 커버!

심지어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진그레이 페브릭..ㅎㅎ

 

 

(*구성은 스냅 70p 1권 + 원판 10p 3권)

구성은 상의 후 결정되는거라

다를지도 몰라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함께 놓고 고민했던

다른 멋진 스냅들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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