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스냅] 크레마제이 스냅
안녕하세요! 다시 본식 스냅 포스팅을 들고 왔네요 ㅎㅎ
오늘은 포엘리제스냅 포스팅은 아니고 크레마제이스냅이에요!
제가 본식 날 스냅을 고민하다가 두 군데에서 진행을 했거든요.
메인 - 포엘리제스냅
서브 - 크레마스제이 스냅
그럼 크레마제이 스냅 사진을 풀어볼게요!
제가 본식스냅에 있어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었는데요
두 군데 업체 중에 한군데 먼저 수정본이 나와서 이렇게 왔습니다!
서브스냅 - 크레마 제이 스냅 !!
우선 만족도는 매우 높아요. ><
아주 맘에 쏙 들어요!!
맘에 들었던 이유는 크게
1. 시간약속을 아주 잘 지키시고 심지어는 미리 오셔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2. 사진 찍을 때 잘나오는 포인트 어색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할 부분을 알려주셨어요.
3. 서브스냅이라 메인 자리에서 찍지 못해 예쁜사진을 건질 수 없을 수도 있었는데 다양한 구도와 사진에 맞는 보정으로 사진이 풍부했어요.
4. 다양한 사진 스타일 - 흑백사진, 역광사진, 개인 사진 등 다양한 색감, 구도라서 사진이 지루하지 않고 풍부했어요!!
그럼 사진을 풀게용!
그리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많이 잡아주셨어요!
그게 사진을 받으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한복도 제가 원했던 색감 그대로 보정을 해주셔서
(말을 안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정말)
맘에 쏙들었답니다!
글로 길게 정리하고 썰을 자세하게 푼건 ...
블로그에 저장해뒀어요!
자세하게 궁금하신 부분들은 블로그로 놀러오세용! :)
To. 조지원 작가님
크레마제이 스냅 작가님!
조지원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사진도 일찍부터 오셔서 고생해주시고, 서브 스냅으로 신청했는데도 메인작가님처럼
너무 애써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내내 표정관리, 허리 관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본식 진행하면서 긴장 딱하고 신경 쓰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내주신 사진 하나하나가 다 고생하신 흔적이 묻어나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