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 

2월경 상견례를 마치고 난 후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요.

준비를 시작하면서 예랑이의 광클 덕에 웨딩의여신이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덕분에 김은아 플래너님을 만나 결혼준비의 많은 부분을 도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제주도에서 스냅사진을 찍기로 하였기에 웨딩의 여신에서는 드메를 도움 받게 되었어요 ㅎㅎ

 웨딩의여신과 제휴하고 있는 업체중에 저희가 선택하여 3군데까지 돌아볼 수 있었구요. 플래너님과는 카톡으로 대화하며 원하는 드레스 샵과 제가 되는 날짜만 말하면 알아서 일정도 짜주시고 관리도 해주시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3군데를 다 돌고 싶엇지만 저희는 시간상 여건이 안되어 브라이드 손윤희와 엔조최재훈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벌써 두어달 정도 지난것같네요 ㅎㅎ 

먼저 브라이드 손윤희를 방문 !

브라이드 손윤희는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곳이라고 해요 

그 만큼 사진을 찍엇을때 참 이쁘게 나올것 같다고 생각되는 곳이였고 실제 가봉스냅도 많이 진행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곳에서 피팅은 3가지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가 어울리더군여 ㅎㅎ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가봉때에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여  최종으로 맘에드는 드레스 2개를 찜한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엔조 최재훈으로 향했습니다.

엔조 최재훈은 보시다시피 통로에 드레스가 쭉 진열 되어 있어요 ㅎ 

엔조 최재훈은 개인적으로 브라이드 손윤희 보다 좀 고급스런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았지만 

이곳에서 입었던 드레스보다는 브라이드 손윤희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저한테 더 어울리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가봉은 브라이드 손윤희에서 진행하기로 하엿습니다.

 이곳에서도 피팅한 모습은 촬영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드레스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 

하얀 드레스는 모든 여자의 로망이잖아용 ! ㅋ 

이렇게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메이크업 샵 상담을 하게 되엇는데요 ~ 

메이크업 샵 상담 후기는 담 포스팅에서 진행 하도록 할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