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 계약 후기
안녕하세요^^
웨딩홀 고민하시는 예신님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펠가모 계약 후기' 적어보려고합니다.
저는 5월말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이제 어느덧 결혼이 1달정도 남았네요^^
저는 예전부터 아펠가모에서 결혼하고싶었어요.
cj에서 운영하는곳이었고(지금은바뀌었죠)
음식맛있고 당일에 신랑 신부에게
추가 결제하라는 요구도 없다고 들어서요.
그래서 일부러 원하는 날짜로 예약을 하기 위해
상견례도 하기 전, 1년전에 예약부터 했답니다ㅋㅋ
지금 생각해도 결혼 준비 중 웨딩홀을 먼저 한 것은
가장 후회없는 결정인 것 같아요!
예랑이랑 웨딩홀 찾아가서 친절한 상담 받았구요.
다른곳이랑 비교하다가 아펠가모로 결정을 하게되었어요.
날짜를 놓칠까 싶어서 전화로 구두계약하고 계약금을 보냈죠ㅋㅋ
그런데 계약서를 써야되서 방문을 꼭 하긴 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결혼 전 시식서비스와 결혼 1년후 보내주시는 선물도 있고,
저는 몇달 전 아펠가모 예약 신부들 대상으로 하는 신부수업도 다녀왔어요^^ 와인클래스 참석해서 예랑이랑 다른 커플님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른 예식장과 다른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는 저를 다시 한번 아펠 가모에 반하게 만들었답니다.ㅎㅎ
김수지
2018.04.19 작성
2018.04.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