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엘리제에서 본식예약했어요~
저는 스.드.메를 한꺼번에 계약했어요. 한 업체에서요
ㅠ처음에는 샘플앨범에 보고 반해서 워킹으로 갔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상담만 받고는 바로 계약을 했네요.
촬영하는 날 작가분은 굉장히 피곤해 보이셨고 저희는 웃음기 하나 없는 촬영장이었네여. 덕분에 사진은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게 나왔어요 .
또 처음에는 다 잘 알아서 해준다는 말 듣고 믿었는데..
앨범을 받아보니 눈은 짝짝이로 선명하게 보이네요 ㅠㅠ
하.. 스튜디오 촬영 망쳐놓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요.
스튜디오촬영이 마음처럼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ㅠ
그래서 본식 촬영은 부가적인 것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촬영을 원했어요.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본 결과! 저는 '포엘리제'로 결정했네요.
포엘리제는 무엇보다도 신부가 가장 이뻐보이게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본식까지 약 한달이 남았는데 기대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