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보메 메르시에 클립튼 10055

함께 만들어가는 삶에 한걸음 다가가기♥

 

예물시계 결정
보메 메르시에 클립튼 10055

안녕하세요.
저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는 예랑입니다!
반갑습니다~^^

 

예물시계 구입과정과
3달동안 사용한 후기를 적으려고해요.
예신보다 제가 더 잘 아는 관계로
제가 적어보기로 했어요!^^

 

 

처음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예물시계를 골라보라고 하셨을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질리지 않고 오래동안 찰 수 있는 디자인, 브랜드의 인지도, 기능 등등을 고려해서

몇가지 시계를 골라서 이곳 저곳 가서
직접 보고 실착을 해봤어요.





처음으로 고민했던건 론진 마콜문페 였어요.

 

지름 40mm, 42mm 트리플캘린더(월, 일, 요일),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는 시계에요.

백화점에서 실물을 봤을때 40mm, 42mm 둘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사진보다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7750계열 무브먼트(eta 7753)의 두꺼운 두께(14mm)

그리고 3기압 밖에 안되는 방수가 마음에 걸려서 일단 보류!!

마콜문페를 보고 난 후 다른것보다 문페이즈가 너무 이뻐서 그 다음부터는

문페이즈가 들어간 시계만 봤었어요.






두번째 시계는 모리스 라크로와 마스터피스 트레디션 페이즈 드 룬

 

인터넷으로 문페이즈 시계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마스터피스 페이즈 데 룬!!

지름 40mm, 트리플캘린더, 문페이즈, 방수 5기압

마콜문페의 기능중에 크로노그래프가 없지만 두께가 얇아지고 방수가 조금 더 좋은 시계에요.

특히 문페이즈 달에 얼굴표정이 그려져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시계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로마자보다 아라비아 숫자가 마음에 들어서 역시 보류!!





마지막으로 제가 고른 보메메르시에 클립튼 10055

 

지름 43mm, 트리플 캘린더, 문페이즈, 방수 5기압

기능은 모리스라크로와 시계와 동일하지만 아라비아 숫자에 양각으로 되어있어요.

43mm 시계라 너무 크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실착했을때 제 눈에는 괜찮아 보여서 결정했어요.

착용 샷이에요.

처음에는 날짜와 분침이랑 헷갈렸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일오차도 2~3초 정도로 괜찮은편이라 만족스러워요.

단점이 있다면
이 모델은 가죽줄로만 팔기 때문에
메탈 브레이슬릿을 따로 구매해야되는데

메탈 브레이슬릿 가격이
90만원이 넘는게 좀 아쉽네요.

 

 

 

 

오래 고민해서 결정한 시계이니만큼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시계 사주신 아버님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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