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 촬영드레스 가봉 #아비가일

 

 

안녕하세요~ 반지입니당 :)

 

 

빨리빨리 포스팅 하고싶었는데 결혼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요ㅠㅠㅠ

저는 드레스샵을 고르기에 앞서 아비가일, 제시카 로렌, 누벨 마리에 이렇게 총 3곳을 방문했어요

아비가일에서 신부를 대하는 태도들이 너무 재미있고 기분좋게 해주시다보니  드레스를 입은 제 표정이 제일 좋았나봐요 드레스도 제 분위기와 잘맞고 너무 예뻤습니다^^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아비가일로 결정을 했어요!!

 

ㅁ먼저, 저의 스튜디오 '루나' 의 컨셉에 맞는 예쁜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 앉아있는 씬을 위한 풍성한 벨라인 1벌, 몸매가 잘 드러나는 머메이드라인 실크 1벌, 머메이드라인 레이스 1벌 이렇게 골랐어요

 

제가 정말 도움이 되는 포스팅하고싶었는데 몇일 전 폰을 잃어버려서 사진들이 다 날라갔어요... 제가 노트북에 있는 사진으로만 포스팅해요 ㅠㅠ

 

 

 

 

얼굴은 양해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첫번 째로 고른 풍성한 스타일의 벨라인 드레스입니당^*^

어때요? 상반신의 화려한 레이스장식과 풍성함이 너무 예쁘죠ㅠㅠㅠ

풍성한 스타일 3가지 정도 입었는데 이 드레스가 제일 예뻤어요

사진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앉는 씬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비교해드리려고 촬영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하하하

 

 

 

이건 앉아서 포즈 연습할 때 폰으로 찍은겁니다!! 폰!

 

실제로 촬영한 스튜디오 원본사진이에요^^

저는 사진상의 풍성함정도가 딱 적당하고 예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지만

훨~씬 더 뻣뻣하고 풍성한 드레스들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자연스러움이 좋아서요!!

 

두번 째 드레스는 실크 드레스에요 원래는 두번째 사진처럼 탑드레스인데요 저렇게 볼레로를 사용해 오프숄더라인으로 연출했습니다!

몸매가 너무 예뻐보이죠

 저는 연주회때문에 드레스 입을 일이 많았어도 허리라인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풍성한 벨라인만 입었었는데

실장님의 추천으로 입었다가 다들 놀란 드레스였어요ㅎㅎ

저는 이날 저의 감춰두었던 라인을 발견하고 갔답니다..ㅋㅋㅋㅋ

그러니 모든 라인의 드레스들 꼭! 입어보세요

도전해야 나에게 어떤 것이 더 잘맞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당

이 드레스도 촬영사진 보여드릴게요~

 

사실 가봉 때 다들 살 안빼도 예쁘다고......격려를 해주셨는데 곧이 곧대로 듣고 맨날 먹다보니... 오히려 촬영 때는 살이 찐 상태로 해서 가봉 때 보다 예쁘게 안나왔어요ㅠㅠㅠ 속상하다는... 세 번째는 제가 제일 입고싶었던 워너비드레스 레이스로 된 머메이드라인 이에요 가봉한 날 사진 엄청 찍었는데.. 노트북에는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슬퍼

지금 사진이 계속 업로드가 안되서.. 계속 안된다면 새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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