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스드메 정하기..ㅠ

웨딩홀은 정했는데,,, 제일 고민스러웠던 스드메는,,,

홀패키지로 하기로 했어요..... 정말,,, 스드메 로망이 많던 저는,,,

내가 알아 보겠다고 호기롭게 선포했는데...

현실의 벽에 부딧쳐  포기,,,,OTL

 

tip :

플래너를 선정하시고 스드메를 하시면 굳이 따로 알아보지 않으셔도 편하게 정할 수 있으세요 플래너분에게 원하시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컨셉을 정해 알려 주시면  플래너분께서 대략적으로 몇개를 선정해 주셔서 알려 주시면 거기서 정하시면 되요. 진행하시면서 맘에 안드신 부분은 말씀 하셔서 다시 정하시면 되구요

 

홀패키지는 웨딩홀과 연계하여 스드메를 하기 때문에 편리하긴 하지만 선택이 한정적이라  내가 하고 싶은 컨셉이 없을 수도 있어요

 

 제가 정한 스튜디오는  스튜디오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모두가 알고 계시는

 달빚***로 정했습니다!!!

또한 2016년 새로운 샘플인 러빈과 라앤디 중에 러빈으로 결정!!!

이것도 엄청 고민끝에 정했네요~~ ㅠ.ㅜ

화보같은 느낌도 좋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은 러빈이 더 들었거든요,,

특히 달빛만에 캐주얼 샷은 너무너무 제맘에 쏙 들었어요~ ^^

 

요 두가지 컨셉은 절대 놓칠 수가 없네요,,,

6월에 스튜디오 예약하고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ㅠ.ㅜ 하아,,,,

넘쳐나는 식욕은 어째서 줄지 않는지,,ㅠ 큰일이네요,,,

스튜디오 정했으니 이제 이 컨셉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캐주얼 옷을 정해야하는데,,

 아직은 아무생각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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