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삶에 한걸음 다가가기♥
리마조테일러 가봉
예복 가봉
리마조테일러에 1차 가봉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 7시로 예약해서
저는 회사가 먼~ 관계로
늦게 도착하니
우리 남친님 틀 잡혀 있는 예복 입고
치수 재고 있더라구요.
위치위치 되게 꼼꼼하게 체크하더라구요.
한분이 치수 재고 한분이 부르는 데로
종이에 적으시더라구요.
두분이 해주시니 뭔가 더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엔 타이트하게 입어서
우리오빠야 가슴부분 많이 발달되어
뜰 수 있다고...ㅋㅋㅋ
넓적한 우리오빠야 품에 폭~ 안기면
꺄아~~~~~~~~~~~~@_@
가봉해주시는 분이
오늘은 멋진날은 아니에요 라고 하셨는데
가봉옷만 입어도 멋진 우리 남친님♥
하트뿅뿅♡.♡
예쁘게 완성된 모습 빨리 보고싶어요.
2차 가봉땐 완성된 옷을 입게 되고
그때도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 수정이 들어간데요.
또 그날은 스튜디오 촬영을 위한
턱시도도 선택해야해요~~
한쪽에 이렇게 예쁜 턱시도들이
스튜디오 이름과 날짜 시간이 적혀있더라구요.
예쁜 턱시도 입고 예쁜 사진 찍으세요~~
우리남친님도 이뿐 턱시도 골라줘야지~~
빨리 2차 가봉날이 왔으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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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삶 다가가기
2016.02.04 작성
2016.02.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