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


No.13-결혼예물 [커플링]

안녕하세요:) 주말 푹 쉬셨나요? ᄒᄒ

 

저는 아침부터 좀 바삐 움직였어요!

 

신혼집 청소 때문에 멈췄던 PT 수업도 듣고

 

진선생 예복 가봉하러 슝슝==3

 

가봉 끝나고 작년 11월에 계약해둔 한쥬얼리에서 예물 찾아왔어요!

(한쥬얼리와 에이체엔 쥬얼리는 같은 매장이에요!^^)

 

예복 후기는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당:)

 

저희는 처음 방문했던 웨덱스 웨딩박람회에서 트라비체라는 업체와 가계약했었어요!

 

뭣도 모르고 기냥 가계약부터ㅋㅋㅋㅋ

 

저희는 예단/예물 생략해서 커플링만 나눠끼기로 했어요

 

근데 또 제가 악세서리를 잘 하는 여자가 아니고

 

아주 상남자 같은 무늬만 여자라..

 

다이아보다는 편히 낄 수 있는 커플링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트라비체는 다이아를 너무 권해서....

 

솔직히 3부도 아니고 1~2부짜리 다이아 박아놓고 개당 100씩 부르는 게

 

바가지 느낌이 들더라구요-_-

 

그래서 전화해서 가계약금 돌려받고 깔끔히 정리-

 

종로에 가서 알아보자며 주말에 종로로 출동!!

 

종로 3가역 도착하자마자 눈에 보이는 매장에 무작정 들어가서 상담받았어요

 

그 곳이 바로 [한쥬얼리]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말했듯 전 쇼핑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

 

저희 상담 진행해주셨던 조승화 실장님, 저랑 죽이 아주 착착 맞았어요ㅋㅋㅋㅋ

 

이것저것 얘기해보더니 제 취향과 스타일 파악하시곤

 

추천해주시는 샘플 반지도 착용해보고..

 

안 어울리는 건 아니다고 말씀도 해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첫 매장에서 섣불리 계약하기엔 양심상 찔려서ㅋㅋ

(나름 예비 신부라고 꼼꼼한척 하는거죠ㅋㅋ)

 

다른 매장도 둘러봐야 될 것 같아 실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나왔어요

 

실장님도 첫 매장이라니 자신있게 다른 매장에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비교해보면 한쥬얼리로 올 수밖에 없다는 말씀과 함께...ㅋㅋ

 

그렇게 나와서 배고파서 설렁탕 한 그릇 뚝딱 하곤

 

귀금속 도매상가에 들어갔어요

 

근데 너무 부담스럽게 눈만 마주치면 구경하고 가라고 하고

 

예물반지 보러 왔다고 하면 촌스러운 반지만 보여주고

 

가보겠다고 하면 표정 싹 굳어져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

 

그래서 다시 한쥬얼리가서 저희가 찜했던 반지 계약했어요

 

결혼 커플링은 신부만 잘 어울려서도 안되고 신랑도 잘 어울려야 되는데

 

제 손이....애기손처럼 오동통해서 일반 일자형 밴드는 안 어울리더라고요

 

반면 진선생은.... 남자치고 피부가 흰 편이라 아무거나 잘 어울려...

 

그래서 저를 위해 웨이브가 들어가 있는 반지 추천해주셨고

 

우리 둘 다한테 잘 어울렸어요ㅋ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찍어봐도 오동통한 손은 길어 보이지 않네요ㅜㅜㅋㅋㅋ

 

그렇게 반지 계약이 마무리될 때 갑자기 진선생님께서

 

목걸이와 귀걸이도 하라는 은혜를 베푸셨어요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금이 아니면 피부가 다 갈라져요ㅜㅜ

 

14k도 더운 여름엔 증상이 미비하게 나타나구요....

 

그나마 귀걸이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체질이 바뀌었는지

 

몇 해 전부턴 귀걸이도 진물이 나더라고요ᄒᄒᄒ

 

그래서 반지/목걸이/귀걸이 모두 18k로 했어요~!

 

목걸이/귀걸이 이것저것 착용해보다

 

취향 저격 당한 아이 냉큼 업어왔어요ㅎㅎㅎ

아무래도 결혼하면 격식 있는 자리가 있을 텐데

 

그때 하고 다닐 장신구가 하나도 없어서

 

캐주얼과 정장을 오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펜던트는 탈착 가능해서 평소에는 펜던트 없이 가볍게 하고 다닐 수 있어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모두 각기 따로따로 단품이었는데

 

세트 상품처럼 매치해서 묶어주셨어요ㅎㅎ

세트 상품 같죠?ㅎㅎㅎ

 

화이트골드는 밝아서 좀 가벼워 보일까 싶어 로즈골드로 했어요

 

이미 위에서 사진으로 다 보여드렸지만 개봉기!ㅎㅎ

흰 상자를 벗겨내면 얇은 부직포가 한 차례 더 감싸고 있어요

 

박스를 개봉하고 부직포를 벗겨내면 요렇게 함이 나와용~ㅎㅎ

원래 제 반지는 가드링 있는 쪽에 꽂혀있었는데

 

제가 사진 찍으면서 예랑이 반지 옆으로 옮겨봤어요ㅋㅋ

 

가드링은 서비스 상품인데 제 반지랑 넘넘 잘 어울려요ㅎㅎ

 

저는 반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물은 좀 화려한 경향이 있는데 저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을 찾고 있었거든요

유광밴드에 무광 웨이브가 덮여있어서 막 번쩍이지 않아서 좋고 더 고급스러워요>_<

 

중앙엔 시그니처로 했구요~ 다이아로도 교체가 가능하지만

 

워낙 크기가 작아서 굳이 돈 들여서 할 필요성은 못 느꼈어요ㅎㅎ

 

여자 반지에는 주변에 자잘한 시그니처가 들어가요~!

 

웨이브 부분은 무광/유광 선택 가능했는데 무광으로 선택한데 잘한 거 같아용ㅎㅎ

 

 

서로 본인의 반지에 결혼 날짜와 상대방 이름이 새겨져 있어요ㅋㅋ

 

저는 영문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글로 하는 것도 귀엽죠?ㅎ

마지막으로 서비스 목걸이예요

 

처음엔 금이 아니라 안 받으려고 했는데..

 

겨울에 하이넥 티라도 입고하려고 받아왔어요ㅎㅎㅎ

 

 

저는 다이아를 하지 않아서 서비스 품목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커플링/귀걸이/목걸이까지 맞출 수 있어서 만족해요ㅎㅎ

 

아크릴 액자도 추가로 서비스해주셨는데 그건 데이트 스냅 찍고 신청하려구요:)

아.. 근데 아까워서 못 끼겠어요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송송이의 담백한 결혼준비:D

송송이의 담백한 결혼준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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