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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샵 결정 - 디아뜨르
지난 드레스샵 투어때 총 세 곳을 갔었는데
디아뜨르는 두번째 샵으로써,
상담하고 머리 신경써서 해주느라 첫 드레스 입은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함께 간 가족들이 다음 샵 못가게 하려고
일부러 시간 끄는 느낌때문에
드레스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어요.ㅠㅜ
저는 첫 샵보다 드레스 퀄리티가 되게 좋게 느껴졌거든요.
원단이 되게 좋아보여서...첫 샵에 비해서...
총4벌을 입었었는데
예랑님은 마지막 드레스만 아~ 이쁘다 싶고
다른 드레스들은 그냥 그냥 그랬다고...
만약 시간을 끄는 느낌이 들더라도
드레스들이 예뻤더라면 묻혔을텐데
와~ 예쁘다 싶은 드레스들이 없었데요..ㅠㅜ
그래서 기억도 안난데요...ㅠㅜ
가족들은 세번째 샵이 전체적으로 저랑 잘 어울렸다고
5벌 입어봤는데 다 잘 어울렸다고...
그런데 전 두번째 샵이 세 곳 중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기억을 못해주니 아쉬웠어요...
가족들이 평생 한번 결혼하는 건데
아쉬우면 한번 더 가보자고 해서
플래너님께 전화해서 시간에 쫓겨
제대로 못봤다고 하니 다시 디아뜨르에 전화해서
예약 잡아주셨어요~ 피팅비는 무료!!>_<
지난번에 4벌 입었으니 오늘은 3벌 입어보면 되겠죠?
하시며 3벌 입혀주셨어요~
예랑님은 이제 멘붕이라며...
다 비슷비슷 예쁘다며
제가 하고픈데로 하라며...ㅎㅎ
3벌 입고선 제가 검색해서 캡쳐해간 사진 보여주니
그 중 한벌 더 입혀주셨어요~@_@
그래서 이번에도 총4벌 입어보았답니다!
드레스투어 가실땐
그 샵의 드레스를 검색해서 캡쳐해가면 좋은 것 같아요.
검색이 어려우면 입고 싶은 느낌의 드레스도 좋구요!
반영을 많이 해주시니까요.
이왕이면 내가 입고 싶은 드레스 입어보면 좋잖아요~^^
촬영드레스도 한달전에 셀렉해서
예쁜 드레스 미리미리 선점해 놓자고 하셔서
리허설 촬영 한달전으로 예약하고 왔어요~
빨리 또 드레스 입으러 가고 싶어요~~~
디아뜨르가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드레스가 많다고 플래너님이 추천해주신 곳인데요.
자체 제작하는 드레스샵이더라구요.
원하는데로 반영해서 디자인도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싶으시면
디아뜨르도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래는 제가 검색한 디아뜨르 화보인데 참고하세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퍼온 사진들인데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조혜정씨가 디아뜨르 드레스를 입고
웨딩 잡지 화보를 찍었더라구요~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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