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강동구 웨딩홀 투어

안녕하세요:) 이렇게 혼잣말식으로 쓰려니 어색어색하네요.ㅎㅎㅎ

 

우선 웨딩홀 이야기 전 먼저 저희 커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할께요~!

 

​저는 백송송 예랑인 진선생이라는 애칭이 있어요.

앞서 포스팅에 말했듯..

 

저흰 내년이면 9년차에 접어드는 장수 커플이예요>_<

 

참 오래도 만났죠? 하핫 :-)

 

(사실... 10년 채우고 결혼할까도 고민해봤던건 안비밀!ㅋ)

 

또.. 우연치않게 저희 둘은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살고 있어요.

 

저는 107동 예랑이는 104동.. 가까워도 너무~ 가깝지요?

 

그래서 저희는 웨딩홀 위치를 고르기 너무 쉬웠어요!

 

천호 / 잠실 / 강변

 

이렇게 3지역의 웨딩홀들을 생각했어요.

 

하지만 예랑이네 지방 하객분들이 오시기엔

잠실은 조금 벗어날 것 같다는 플래너님의 말에 탈락!

 

그래서 강동구와 광진구 2곳의 리스트를 받아보았답니다.

플래너님이 보내주신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지우다보니

 

강동KDW가 남아서 투어를 하기로 결정!

 

하지만!!!

 

제가 늘 지나가면서 봤었던 결혼을 하게되면 여기서 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천호 이스턴베니비스가 리스트에 없는 거예요!!!

 

엄마랑 아빠도 지인 결혼식으로 가봤는데 마음에 들고

식사도 맛있었다며 추천을.. 

 

그래서 급! 방문하여 대략 30분 정도 상담을 하고 웨딩홀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어요.

천호 이스턴베니비스  2층 플로리아 홀이예요!

 

낮은 조도와 높은 천장고로 중후한 호텔예식 분위기가 나는 웨딩홀이예요!

 

 

다음은 5층을 살펴볼꼐요! 

<이스턴베니비에 관한 모든 사진의 출처는 이스턴베니비스 블로그입니다.>

천호 이스턴베니비스 5층 펜트하우스 홀 이예요~

 

5층 펜트하우스는 홀 옆쪽으로 테라스가 마련되있어서 2층과는 다르게 밝은 분위기였어요~!

 

본식날 날씨가 좋으면 이 테라스에서 스냅도 찍을 수 있어서

 

리허설 촬영을 안한 커플에게 제격인 홀이라고 생각되요!! >_<

 

이렇게 천호 이스턴베니비스의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상담 후

 

바로 강동KDW로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사실 플래너님께 리스트를 받았지만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워킹으로 상담받으러 돌아다녔어요.ㅜㅜ)

강동KDW 사진도 보여드릴께요!

 

우선 가장 인기가 많은 블랙스톤홀이예요!~

 

메인컬러가 블랙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홀이였어요!

 

이번엔 마이다스홀이예요~!

 

블랙스톤과는 반대로 화이트가 메인컬러인 홀이예요!

 

그래서 밝고 따뜻한 분위기죠:)

<위 강동KDW에 관한 모든 사진의 출처는 강동KDW의 홈페이지입니다.>

 

강동KDW에서도 30분 가량 상담을 하고 견적서를 받아들고 나왔어요

 

상담 2번 받고 나니 해가 뉘엇뉘엇.. ㅜㅜ

 

제 체력도 방전...ㅜㅜ

 

(지금 제 체력도 달랑달랑.. 그래서 급 마무리 할께요ㅜㅜ)

 

 

<<<두 곳을 상담해보고 제 나름 장단점을 정리해 봤어요!>>>

 

이스턴베니비스

장점: 위치, 맛있는 식사, 세련된 웨딩홀, 단독건물&단독 홀

단점: 사악한가격, 필수옵션 변경불가(째즈 4중주&본식스냅)

 

강동KDW

장점: 착한가격, 분리된 피로연장

단점: 약간 작은 규모의 웨딩홀, 갈리는 식사후기, 같은 층에 두개의 홀

 

 

 

천호 이스턴베니비스 vs 강동KDW

 

두 곳중 너무나도 고민이 됐던 웨딩홀 계약..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 분이 계셨으니..

 

그분은 우리 아빠!!ㅎㅎㅎㅎㅎ

 

다음 포스팅에 최종 계약한 웨딩홀에 대해

 

더더더더 자세히 올려보도록 할께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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