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Moon]팜투어 푸켓신혼여행 출발 / 푸켓 베스트웨스

[Honey Moon]

팜투어 푸켓신혼여행 출발 / 푸켓 베스트웨스턴 슈페리어!!

결혼식끝나고 결제부분등 정리할꺼하고 하늘곰의 차에타서

공항으로 슝슝 합니다

제가 결혼식을한 부평호텔컨벤션웨딩홀에서 한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우선 주차를해두고 저희가 마중하러 함께 공항 안으로 이동합니다

팜투어의 김다윤주임님이 보내주신 전자티켓을 이메일로 받아서 인쇄만 해왔는데

해외안나가본 티 내는 나 .. ;;;

하늘곰의 도움을받아 우리는 티켓팅은 기계에서 빠르게 처리할수 있었어요

 

줄서서 할 필요없이 기계에서하니 금방이드라구요 ㅋㅋㅋㅋㅋ

 

단지 짐을 부쳐야하는데 줄이 엄청;;;

블루라마가 줄서있는사이 저는 편의점가서 포카리가루를 획득!!ㅋㅋㅋㅋ

여유도 없이;; 하늘곰과 까망냥이를 바로 보내고 저희는 면세점을 들려야 하기에

6시쯤 들어갑니다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출국심사도 좀 걸리더군여;;

심사끝나자마자 인터넷으로 시킨 화장품과 카메라를 찾으러갑니다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22ml , 실크테라피 에센스 60ml

그리고 캐논 100d를 받고 삼각대를 찾아서 헤매이다 한곳에서 발견했는데 .. 비싸다 ... 하하하하하

그냥 오래쓸 생각으로 신세계면세점에서 삼각대도 구매, 신라면세점에서 립글로즈 현장구매해서

각각 여행용 키트,매너키트받았어요 ㅋㅋ

빨리빨리 움직여서 구매를 마치니까 7시가 다되가더군요

탑승장으로 가는길 ...

아시아나 747 푸켓행 7시30분행 떴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바로 탑승하고 짐도 정리하고 친구들 가족들에게 연락도 하고

떠날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7시30분... 원래는 출발해야하는데

10분이 지나도 안떠나는거에요ㅡㅡ 뭐지 싶었는데

누군가 안타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방송에 나왔습니다

 

30분 지나고 8시되서 비행기가 떴어요

 

블루라마랑 비지니스석에 누군가 안타서 기다리나 했더니 ...

이코노미석의 신혼부부가 늦었는데두 당당하게 타더라고 뒤에 알게됐어요

참 ... 요즘은 이렇게도 기다려주나봅니다 ㅡㅡ  

이제 드뎌 푸켓으로 출발~~

원래 시간이 있으면 뭐좀 먹고 타려고 했는데 ...ㅠㅠ

배고프다... 아주 배가고프다 ...

 

 

배고픔을 미니언즈2로 달래고있는 핑크라마..

출발하고 1시간정도 지나서 기내식을 준다고해서 바로 준비준비

밥을 어찌나 기다렸던지 .. ㅋㅋㅋ 

 

불고기와 닭 둘중에 하나 고르는거라서 블루라마는 불고기로 저는 닭볶음으로 선택!!

그외 나오는건 똑같아요

샐러드 + 빵 + 카스테라 + 물

그리고 기타 음료나 커피등은 달라고하면 계속 주더군요 ㅋㅋ

 

밥뚜껑을 열고 .. 하아 .. 몇숟가락밖에 없네 ..

 

하나 더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음료나 스낵을 받아서 먹으며 버텼습니다

블루라마는 피곤했는지 금방 자버리고 저는 미니언즈2도 다보고 예능도보고하다가 잠에들었습니다

예식하고 화장이나 머리를 어찌하지 못하고 타서 .. 머리는 엉망;;

비행기타기전 쌍수테이프 띠어버리고 비행기에서는 속눈썹 띠어버렸다는 ㅋㅋ 

얼마나 시원하던지 ㅋㅋ 그래두 저와같이 예식 화장과 머리 그대로 탄 신부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후...

푸켓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푸켓입국심사를 하는데 블루라마가 뭔가 물어볼수 있다고해서

초 긴장하고 있었는데 .. 단 한마디도 물어보지 않더군요 ;;;;

서류만 잘 써서 주면 그냥 넘어가는듯..하하하

 

심사끝나고 나오니 유심을 푸켓에서 사용하는 유심을 팔길래 살려고 하다가 넘 오래걸릴것 같아서

그냥 나갔더니 현지 가이드가 푯말을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이온 몇커플과 같이 차를타고 이동하면서 한국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베스트웨스턴으로 이동하는동안 가이드님이 간단하게 안내를 해주고 안내서를 나눠주셨습니다

공항에서 멀지않은 푸켓 빠통쪽에 위치해있는 베스트웨스턴에 도착!!

현지 가이드 조이가 체그인을 도와주세요

 

그동안 같이 타고온 커플들과함께 간단한 가이드와의 미팅을 합니다

이날 오신 한국가이드분은 일정동안 같이다니시는 분이 아니라고해서

아침에 모이는 시간에 어떤분을 찾아야 하는지?, 몇시까지 모여야 하는지? 등등

궁금한 사항들과 함께 얘기를 하고 각자 방으로 올라가요

저희가 베스트웨스턴에서 머무를 507호

긴팔인데 여기는 여름이라 덥기도하고 꿉꿉

피로한 몸을 이끌고 들어갔습니다

베스트웨스턴은 숙소가 큰방은 아니에요

근데 일정상 잠만자고 나올곳이라 상관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 ㅋㅋ 

벽쪽에 페이를 지불하고 먹는 음료나 과자들이 있고

생수는 2병이 있습니다

 

물걱정했는데 생수가 비치되어 있으니 그럴 걱정은 없는것 같아요

화장실도 깨끗깨끗 샤워시설도 좋고 딱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샤워타올이 없더라구요;;; 손으로 거품내서 문질러야 했습니다

드라이기도 있고 코드는 여러곳에 있어서 다 충전해둘수 있어요

 

옷걸어두는 곳에는 금고도 있습니다

사용방법이 적혀있어서 중요한 물품은 여기에 넣어 두라고 하는데

여권이나 돈은 들고다녀야지 여기에 두면 안된다고해요

씻고나와서 바로 뜯어본 면세품들 ㅋㅋ 

블루라마가 이번에 선물로 준 100d입니다

이번에 행사해서 가방이랑 밧데리도 하나 더줬어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32기가 메모리도 하나더 구입

 

이제는 중고 미러리스보다 캐논100d를 들고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야지~~

 

그리고 베네피트의 프라이머와 실크테라피에요

실크테라피는 젤과 스프레이로 떡진 저의 머리를 살려주었답니다 ㅋㅋㅋ

다 정리하고 나니까 출출한 이 느낌 ~

가지고간 컵라면과 고추참치를 꺼냈어요 ㅋㅋ

원래 풀빌라에서 먹을 예정이었으나 배가 고프니 먹고자기로~

새벽에 후루릅

사실 .. 침에대 막 수건으로 접어진 새모양 뭐 그런걸 많이봐서 상상했으나

그래도 침대에는 꽃과 나뭇잎으로 하트를 해두셨더라구여 ㅋㅋ 

 

시간은 태국시간으로 새벽4시 .. 아침10시까지 모여야 하기에 8시 알람을 해두고

둘다 딥슬립 ㅋㅋㅋㅋ

 

푸켓은 한국에서 6시간 걸리고 2시간이 느린나라

다행히 저희가 도착한때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점

어떤 일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 

 

푸켓신혼여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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