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29. 사르토리아 반니 예복 1차 가봉(을지로점)

STEP29. 사르토리아 반니 예복 1차 가봉(을지로점)

 

토요일 11시에 1차 가봉을 봤다.

가봉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시간까지 미리 정했었다.

1차 가봉된 옷을 입어보고 나면 테일러님께서 어깨부분, 힙선 등 구체적으로 봐주신다.

우리는 오빠가 어깨가 올라간 편이어서 그걸 보정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매도 만족, 바지 길이도 만족!

 

사실 바지 길이는 평소 입는 스타일은 저것보다 길게 해서 앞 부분이 구두에 걸쳐지면서 살짝 접히게 입는 편인데

그렇게 입게 되면 다리 길이가 짧아보이고 전체적인 선인 예쁘지 않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차피 바지 2벌로 하니까 하나는 평소에 눈에 익은 대로 길게 하고

예식 당일에 입는 거는 저 길이로 앞에 접히는 부분이 없게 하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옷이 너무 예쁘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셔츠는 완성된 상태다. 저기에 보타이만 하면 끝!

 

우리는 크게 수정할 게 없어서 2차 가봉까지는 안하기로~!

이제 완성된 수트만 예쁘게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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