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 164]호텔부평웨딩홀 촬영용 드레스 셀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 저희가 결혼할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에 도착!

신부전용 엘리베이터타고 5층으로 올라가요 ㅋ

드레스실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기본적인 상담을하고

드레스를 입어보기로 합니다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 이미지상담때두 잠깐 구경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입어본다고 생각하니까 뭘로 입어야할지 ;;;

 

원하는 스타일이나 생각해온거 있는지 물어보시는데

너무 생각 안하고 온듯했다 ;; 하아

루나 올리브쥬스 촬영장 분위기에 맞는걸로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ㅋㅋ

뭔가 긴장된다는 블루라마

왜 드라마에서 보면 남ㅈ들이 긴장타는지 알것같다고 한다 ㅋㅋ

근데 표정은 왜그래?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드레스 몸에 라인을 살리면서 a라인으로 퍼지는 스타일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주름들이 포인트?가되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이건 조개탑으로 조신해보이는 스타일같아요

사진으로 뒷모습을 첨 봤는데 ㅋㅋ 찝어놔서 저리 생겼네여 ㅋㅋㅋㅋㅋ

3번은 머메이드 스타일

이건 위에 레이스 볼레로를 입으면 또 다른 느낌이 나드라구요

근데 ... 밑부분이 좀 맘에 안들었다는 ..

윗부분은 맘에 드는데 .... 아쉽

4번은 풍성한 스타일은 벨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풍성한 느낌의 드레스에요

이 드레스는 본식드레스라고 하는데 하나 빼주셔서 감동감동

일어서있는것보다 앉아서 찍는 신에 최고!

그리고 마법의띠라고 하는건 해주셨는데

오홍 또다른 느낌이 나서 넘 맘에 들었어요

 

이 드레스가 제일 맘에 들었던 그레스 입니다 ㅋㅋ

5번은 a라인 치마부분에 디테일이 많이있어서

풍성해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이런것도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온다고 하드라구여 ㅋ

루나 올리브쥬스 스튜디오에 있는 레드드레스가 사망했다고해서

아쉬운대로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의 레드드레스를 입어밨는데..

음 .. 제가 생각했던 그런 분위기는 아니라 패스~ 

그리고 미니 드레스...

이게 여기에있는 미니드레스중 가장 긴거라고한다..;;

당체 얼마나 짧은걸 입는지 ;;

다리땜에 안입으려고 했는데 블루라마의 강추로....

하나는 그대의 맘에 드는걸 입어주겠소

 

이번에는 제가 두근두근 기다려야할 차례에요

1번은 올블랙 스타일

기본형으로 깔끔해 보이는것같아요

 

2번은 투톤스타일

으음 ..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뭔가 모르게 어색함이 드는것도 같았습니다

3번은 그레이칼라

오빠가 이건 나이트에서 종사하시는분 같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은 화이트!!

오홍! 이건 제가 맘에 들었어요

이거에 제가입을 미니드레스가 잘어울린다고 하네요 ㅋㅋ

 

 

이렇게 입어보고 최종적으로 고른것은!

저의 드레스 1번,4번, 5번, 6번 총 4벌이에요

다이어트해서 10kg빼니까 저정도지 ... 살안빼고 입었음 큰일날뻔 했어요 ㅠㅠ

촬영때까지 몇키로라도 더 빼야지!!!

블루라마는 올블랙과 화이트

원래는 1벌만 가능하지만 제가 4벌이니 하나더 대여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촬영용 드레스는 선택완료!!

이제 촬영날전에 자잘한것 하면서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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