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53 ] 신혼집 계약했답니다~


[ D-153 ] 신혼집 계약했답니다~

올만에 들고온 결혼준비일기네요 흑흑흑

이것저것 너무 바빠요

일은 점점 다 바빠지고 ㅠㅠㅠ

실은 집 계약한지는 좀 되었어요~

3월말에  몇 개 후보지를 정해서

(연수동 솔*, 동춘동 동*, 옥련동 현대1차?2차?)

* 아! 우선 먼저 신혼집 구할 때 고려해야 되는 사항 아시죠?

부부 중 한사람 가까운 쪽으로? 여자쪽에 가까운 쪽으로?

그건 서로 협의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뭐 협의하고 말고 할 게 없었죠

예랑이 직장과 저의 집이 가깝고

저의 직장과 예랑이 집이 가까워서~

그 지역이 그 지역이라

남동구 아니면 연수구로 구하기로 했는데

평수와 가격을 고려해본 결과

동*아파트가 제일 낫다고 판단해서

네이버 부동산에서 동남아파트 매물을 보고

해당 부동산에 전화를 하고

일단 먼저 예랑이와 함께 집을 보러 갔습니다.​

사진은 ​집을 보면서 사전 허락을 받고 찍었답니다 :)

아 그리고

남향 위주로 봤어요​

여긴 10층

신혼부부가 전세로 살고 계셔서 그런지

집 자체를 깔끔하게 쓰시더라구요.

근데 동*아파트 구조상 요새 유행하는 싱크대를 다 들여놓으면 냉장고 놓을 장소가 없음 ㅠㅠㅠ

좀 좁아서 그런가...ㅜㅜㅜㅜ

21평이거든요

이건 밖에 베란다에 창고 부분

베란다가 좀 넓게 빠졌더라구요.

맨 첨에 깔끔하게 된 곳을 봐서 그런가 다음 집들은 잘 눈에 들어오진 않았어요.

이 싱크대도 그대로 살리면 되겠다 싶었구요.

근데 문제는 냉장고가 거실 부분에 있는 거;;;;

근데 여기는 세입자가 임신부셔서 8월초에 나가신다고 해서

저희 식이 9월 5일인데 좀 시간이 그런 거 같아서

고민고민 해보기로 했어요.​

​------

아래는 두번째 본 집

위 사진은 밖에 전경을 보기 위해서 찍은 거고

저는 뭐 솔직히 밖에 풍경 따위 신경 별로 쓰지 않음;;;;;

살다보면 신경쓰일려나요;;;;

창문에 태풍 때 붙였던 테이프 자국이 완전 선명해서 약간 안습;;;

기본 신발장인지

첫번째 집이 신혼부부가 살던 곳이라 엄청 깔끔한 걸 보고 와서 그런지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외국인 모녀분이 계셨었어요.

여긴 싱크대 새로 해야 할 거 같구....

화장실은 그래도 리모델링 하셨다구...

근데 전 욕조를 더 선호하거든요

집에서 가끔 욕조에 몸을 담그고 싶을 거 같아서.

동*아파트는 기본 욕조 있고

바닥에는 타일이 아닌 플라스틱 비슷한 거더라구요.

집 두군데를 봤나? 세군데를 봤나?;;;;

한달도 안된 일인데 기억이 안 난다는 ㅠㅠ​

일단 부동산 두군데를 연락해놓은지라 다시 연락드리기로 하고

다른 부동산에 가서 집을 보러 갔어요.

​솔직히 동일 아파트에 매물은 다 공유되어서

이미 보고 온 집 빼고 보기로 했답니다.​

위 사진은 첫번째 부동산에서 본건지 두번째 부동산에서 본건지 헷갈리긴 해요

그래도 가구랑 깔끔한 편이죠?

여긴 바로 앞에 상가랑 무슨 학교인가 유치원이 앞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첫번째 집에서도 있었던 매물인데

3층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가격이 비싸서 안 보여주신 매물인데

이번 부동산에서 보여주시더라구요.

3층인데도 불구하고 리모델링 공사도 하고 집을 잘 꾸며놓으셔서 가격을 좀 높게 부르셨는데

우와~ 소리나오게 정말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냉장고 옆에 문이 원래 보일러실과 다용도실인데

보일러만 들어가도록 공사를 하고 그 장소에 냉장고를 집어놓고

문을 다신 거래요.

요렇게 빌트인으로 세탁기를 싱크대 쪽에 다시고요.

나중에 인테리어에 참고할려고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어놨답니다.​

빌트인 가구 놓고 가신다고

부동산 사장님께서 저를 유횩하셨음 ㅋㅋㅋㅋㅋ

요건 거실

원래 구조와 다르게 넓어보이는데 그 이유는

베란다를 트셨다고 하네요

베란다를 트시고 요렇게 따로 문을 다셨더라구요.

밖에는 김치냉장고를 놓고

화장실공사까지 깔끔히 해 놓으셨다고~

정말 하나같이 집안 구석구석 잘 꾸며놓으셨네요.

화장실 앞에 수건 걸어놓는 거 아이디어 인 거 같아요

열쇠도 안 잊어버리게 나가기 전에 요렇게

손전등도 놓으시구요

제가 여기저기 막 찍으니까 부동산 사장님이 이것도 찍으라며 ㅋㅋㅋㅋ

냉장고 위에 전구 디테일이요 ㅎㅎㅎㅎㅎ

정말 완전 잘 꾸며놓으셔서

그냥 공사할 필요없이 이거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근데 가장 맘에 걸리는 것이 3층이라는 점

나중에 안 팔릴까봐 ㅠㅠ

요 사진을 찍은 이유는 주인 분이 거실 트는 공사를 하면서 결로방지 샤시 까지 하셨다고 강조하셔서

잘 못 알아듣고 나중에 저런 게 그건가 비교하고자 해서 찍은 거랍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주에

예랑이 어머님이랑

엄마랑 같이 집을 다시 보러 가기로 했어요.

두번 보느니 차라리 처음부터 시간 맞춰서 같이 보자고 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긴 했어요.

근데 토욜날 제가 몸살에 걸려서 꼼짝없이 누워 있는 바람에 세분이서 보시고 오셨는데

문도 안 열어보고 보일러랑 물 잘 내려가는지 물 잘 나오는지 확인도 안 해 보신 거 있죠 ㅠㅠ

(잘은 모르지만) 간혹 집에 좀 틀어지거나 이상이 있을 때는 변기에 물이 잘 안 내려가거나

물도 잘 안 나오고

또 보일러는 오래 됐으면 사고 나서 또 보일로 교체하면 비용이 들어가니깐

가격 협상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지요~

근데 이미 계약하기로 했다고 커헉....

그 다음날 일요일날 일단 계약하기로 하고

집주인분이 서울에서 오신다고 해서 오시기 전에 양해를 얻고 다시 한번 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오빠랑 엄마랑 예랑이랑 갔는데

이미 가격은 그 전날 결정해서 네고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집주인분도 얄짤 없으신 타입이라 ㅠㅠ)​

그러니 잇님들께서는 집 보실 때 꼭~

꼼꼼히 확인하시어

가격 협상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7월말에 최종 계약 잔금처리를 하기로 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왔네요.

더 저렴하게 매매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실은 처음에 집을 구입할 생각은 없었고 전세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세비가 매매비용이랑 2-3천 밖에 차이가 안 나고

2년 후에 전세비용 올려달라고 하면 그 비용이 최소 2~3천 정도 되고

이사비용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매매가 낫겠더라구요.

나중에 매매를 생각하면 3층 보다는 7~10층 정도가 낫다고 해서

3층은 과감히 포기했어요

(인테리어 잘된 3층은 어차피 저희가 집보고 온 3일 만에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ㅋ)​

신혼집 계약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많이 있는데요.

꼼꼼히 따져보시고 하셔야 해요.

구입하실 때는 추후 매매할 때 잘 팔릴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하셔야 하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가 계약한 동이랑 층수가 로얄층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손해는 안 보고 팔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딤돌과 보금자리론도 얼마나 한도가 나오고

그 주택을 각 은행에서 어떤 금액 가치로 보는지도 꼭 잘 알아보세요~

전 예랑이가 회계 쪽이라 요런 거 잘 계산하고 알뜰해서

걱정없이 지금 추진하고 있답니다~~~

이제 집을 채워야 할 가구가 필요하네요 하하하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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