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바른손카드 일러스트 청첩장 후기

안녕하세요. 비너스 13기 뚠♡민 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쓰는 리얼웨딩이네요.
요즘 결혼식을 2달정도 남기고 한창 바쁜데
그중에 가장 바쁜게 청첩장 모임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바른손카드 일러스트 청첩장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청첩장은 본식 3~4개월 전쯤 주문하면 딱 적당해요.

 

저는 모닝글로리, 바른손카드, 디얼디어 샘플을 받아봤는데
그 중 바른손카드 청첩장이 가장 두껍고 예뻐서
바른손카드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됐어요.

 

저같은 경우엔 양가 부모님이 100+50장,
저희가 300장을 필요로 해서 총 450장을 주문했는데
웨딩홀 보증인원은 250명이지만
나중에 모자랄때 추가로 주문할려면 더 비싸다고 해서
애초에 넉넉하게 450장을 주문했고
웨딩의 여신 제휴 사이트로 접속 후 할인받아서 구매했어요.

 

청첩장 주문 방법은 주문 화면에 상세히 표시되어 있으니
화면대로 참고해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시면 돼요!

 

주의사항으로는 마지막 청첩장을 신청하는 화면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노트를 기부하겠냐는 팝업창이 뜨는데,
따로 제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기부하기로 했어요.

 

□기부 내용을 청첩장 봉투에 인쇄 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의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기부하기를 누르면
봉투에 기부 내용이 인쇄되니
원치 않으시면 꼭 체크박스 해제하고 기부하기를 눌러주세요!

 


저같은 경우엔 분명 체크박스를 해제했는데
봉투에 기부 내용이 인쇄돼서 와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제가 택배비 부담하면 다시 보내주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봉투 주문을 다시 할 때는
혹시나 또 잘못 입력될까봐 기부하기 화면에서
아예 ❎를 눌러서 화면을 꺼버렸어요.

 


청첩장은 이렇게 박스에 포장돼서 오는데
제 지인은 비오는 날에 택배가 와서
청첩장이 다 젖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연에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날씨를 봐서 비 안오는 날에 맞춰 청첩장을 주문했어요.

 

 

택배 상자를 열면 봉투,청첩장, 스티커, 식권들이
완충제 포장이 잘 되어있는 상태로 들어있어요.

 

장당 150원에 청첩장을 접어서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엔 제 눈으로 확실히 보는게 마음이 편해서
제가 직접 접었어요.


청첩장을 접으실땐 잘못 인쇄 된 내용이 없는지,
인쇄가 번지거나 더러운 부분이 없는지
한장한장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접다보니 더러운 청첩장이나 봉투가 몇개있어서
그런것들은 빼고 접었어요.

 

 

그리고 저는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지만
같은 디자인의 청첩장끼리 같이 인쇄가 들어가기 때문에
간혹 다른사람 청첩장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청첩장 수량 같은 경우는 1~2장 넉넉하게 오는데
저는 워낙 수량을 넉넉하게 주문한거라
따로 일일이 세보진 않았어요.

 


저희는 겨울에 결혼하지만
청첩장 디자인을 너무 계절에 맞출 필요는 없을것 같았고
또 저 일러스트가 저희 셀프스냅 사진이랑 비슷하고
재질도 두꺼워서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요즘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는데
다들 청첩장 예쁘다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

 

 

재질도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예쁜 바른손카드 청첩장
아주아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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