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식중영상] 아워스토리에서 주례없는 결혼식을 위한 영상 촬영했어요!

저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의 결혼식을 준비중이고,
주례없는 결혼식을 진행 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주례없는 결혼식을 채워 줄 결혼식 식중영상 촬영을 계획했고,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아워스토리라는
결혼식 식중영상 촬영 전문 업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을 준비중이신 여신님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되어
결혼식 식중영상 업체인 '아워스토리'에서 촬영하고 온 후기를 남겨요!

[아워스토리]

아워스토리에는 

컨셉 O / 컨셉 U / 컨셉 R 등이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카카오톡(@our_story)친구추가를 통하면
컨셉안내서도 보실 수 있고, 직접 상담도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컨셉U촬영을 진행했고,
그 촬영후기를 작성하고자합니다. 

아워스토리의 식중영상은 보통 흔히 알고 있는
사진 슬라이드 형식이 아닌
어떻게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지
그 연애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촬영하여 제작
됩니다.
(사전 인터뷰지를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됩니당)

오프닝 사진촬영과
인터뷰 영상촬영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의상은 2벌을 준비해야해요!

저희는 인터뷰 영상은 정장스타일로 준비하고,
오프닝 사진촬영은 캐주얼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아워스토리에 도착하니
대기실로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이 곳에서 사전에 제출한
인터뷰지를 바탕으로 카메라 없이 리허설(?) 사전대화의시간(?)을 가진 후
옷을 갈아입고 촬영공간으로 이동했어요.

(아워스토리 촬영장)

촬영에 들어가기전
우측 얼굴이 더 잘 나오는지
좌측 얼굴이 더 잘나오는지
카메라 테스트를 거치는데, 여자에 맞춰주십니다^^

예신님의 오른 편 얼굴이 카메라에 더 잘받으면
자동으로 예랑님은 왼쪽 편 얼굴이 보이도록 촬영을 합니다!

옷에 마이크를 직접 달아주시는데,
뭔가 연예인이 된 듯한 기분도 들고, 너무 떨렸어요.

(예랑이 마이크 다는 모습)

촬영할 때에 촬영장에서 함께
서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지켜 볼 수도 있고
나가 있을 수도 있어요.

예랑이 먼저 촬영을 했는데,
예랑이가 무조건 나가있으라고 강력주장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저는 혼자 셀카도 찍고,
아워스토리 내부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인터뷰 촬영을 마친 후에는
캐쥬얼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오프닝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까지 모두 찍은 후에는
아워스토리 시그니처 거울에 둘의 이름을 적고 사진을 찍었는데,

인스타용으로 딱 입니다 ㅎㅎ

인터뷰때는 잘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이
끝나고 나닌 마구마구 떠올라서 조금 아쉬움은 남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연애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이천오백일이 넘는 시간 동안 예랑이와 연애하며 잊고 지냈던
옛 추억들과 설렘, 그 감정들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아직 영상을 받아 보진 못했지만
다른 분들의 영상을 봤을 때 돈이 아깝지않을 영상이 탄생할 것이라 확신해요.

식중영상촬영을 생각중이신 여신님이 계시다면
아워스토리 추천드립니다.

아! 아워스토리에서는 지정촬영일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어서
지정 촬영일에 촬영을 예약한다면
10%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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