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만 먹기엔 아쉬워서 파리까지

 

 

1000가지 매력의 도시 파리

 

파리는 유럽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 입니다.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생텍쥐베리가 즐겨찾던 카페와 거리, 에펠탑 야경과 음식, 쇼핑 등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곳 입니다. 그런 파리를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여행하시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가는 장소나 관광객이 우글거리는 식당을 가시는 것이 아니라 파리를 재대로 느낄수 있는 파리다운 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본인만을 위한 특별한 일정을 만들어 드립니다. 숨겨진 로칼 맛집과 명소, 재즈바 그리고 파리의 북촌같은 그런 의미있는 장소를 저희 투리스타가 소개해드립니다. 자신이 스타일에 맞는 일정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만의 서비스 입니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만남,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그라나다 그리고 론다 등 안달루시아 주요 도시를 만나보세요. 이슬람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알함브라 궁전과 절벽 위의 도시 론다 그리고 콜롬버스의 대 항해가 시작된 세비야 등 두 가지 다른 문화가 어떻게 충돌했고, 어떻게 융화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페인 여행의 즐거움은 바로 다양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현지 음식을 통해 스페인의 깊은 맛까지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만의 특별한 타파스형태(여러가지 요리를 조금씩 주문해서 먹는 방식)의 음식을 즐겨보세요.

 

 

 

 

[1일차] 꿈꿔왔던 허니문, 파리로 출발합니다.

 

드디어 떠나는 날입니다. 결혼식을 잘 끝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파리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하는 날입니다. 여행을 떠나 기전 여권과 비행기표는 잊지 말고 꼭 챙겨주세요. 여행에 필요한 바우처와 열차 티켓 등도 필수입니다. 인천공항에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까지 도착해 여유있게 수속을 진행해주세요. 이용하실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제 2터미널이라면 조금 더 일찍 출발해주세요. 

 

[2일차] 파리 랜드마크를 콕콕 찍어

 

오늘은 파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시는 일정입니다. 파리하면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등 떠오르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루브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뿐만 아니라 그리스 최고의 조각으로 알려진 니케와 비너스 조각상이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한국어로된 오디오 가이드가 있으며, 대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권을 챙겨가야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이후에는 샹젤리제 거리나 개선문, 에펠탑 그리고 세느강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바토뮤스 유람선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토무슈를 탑승한다면, 파리의 랜드마크를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일차] 파리 시내와 오르세 미술관을 한 번에

 

오르세 박물관은 오래된 기차역을 리모델링한 미술관으로 큰 시계 조형물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주로 19세기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밀레의 이삭줍기'와 '만종', '반 고흐의 자화상', '모네의 수련'등 서양 미술사에 대해 몰랐던 분들도 작품 세계에 빠져드는 곳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나온 다음에는 몽마르뜨와 생제르맹 데 프라 등 파리 시내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파리 시내 마레지구는 파리만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을 비롯해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퐁피듀 센터, 이름도 알수 없는 수 많은 갤러리와 카페, 로컬 맛집 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4일차] 콜롬버스의 도시 세비야

 

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으로부터 배 세 척을 지원받아, 인도를 찾기위해 대항해를 떠났던 과달키비르강이 있는 도시입니다. 이 도전으로 스페인은 유럽 최강의 해상 강국이 될 수 있었으며, 콜럼버스 역시 최고의 명예와 부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의 콜럼버스의 무덤이 세비야 대성당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골목이 작은 세비야에는 다양한 기념풀 샵과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태양이 강한 스페인에서 작은 골목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줍니다. 저녁에는 스페인 집시의 애환이 담긴 플라멩고를 감상해보세요. 

 

[5일차] 절벽 위의 도시 론다


타호 협곡 사이에 론다를 잇는 누에보 다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론다라는 작은 마을을 절대로 잊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워낙 깊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 과거 종교적, 정치적인 박해를 피해 많은 은둔자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론다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방법은 스페인의 국영 체인 호텔인 파라도르에 머물러 보는 것입니다. 론다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누에보 다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 세계에서 제일 작은 투우장도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투우경기가 많이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투우를 하는 소의 값이 동일하기 때문에 가장 비싼 투우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6일차] 이슬람의 마지막 흔적, 그라나다

 

스페인 내 이슬람 마지막 왕조인 나사리 왕조, 최후의 왕 보압딜이 머물던 도시입니다. 1492년 이사벨여왕과 페르난도 2세 부부는 그라나다를 점령함으로써 오랜 기간동안 이슬람의 지배를 받던 스페인을 해방시켰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은 이슬람 왕조가 세운 모스크를 허물고 그 자리에 세운 성당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을 제외한 다른 이슬람의 흔적들은 철저히 파괴되었습니다. 왕의 거리나 왕실 예배당, 사크라몬테, 알바이신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그라나다를 만나보세요.

 

 

 

 

[7일차] 이슬람 건축의 백미, 알함브라 궁전

 

이슬람 건축의 정수, 최고의 아름다움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란 곳이 알함브라 궁전입니다. 또한 유럽에서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색다름을 선사합니다. 이슬람 문화를 완전히 파괴하기로한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도 알함브라 궁전 앞에서는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게 됩니다. 궁전에는 낙차를 이용한 다양한 분수, 천장에 우주를 수 놓은 나사리에스 궁전(이 곳은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알카사바,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인 헤네랄리페 등이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청혼을 했다가 거절당한 작곡가가 만든 명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우리에게 더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8일차] 태양의 해변 코스타 델 솔

 

안달루시아 남부 해안에는 휴양을 하기 좋은 마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휴양지로써 발전해 있어 여행객들이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들입니다. 화이트 톤들의 집이 많아 하얀 마을의 해변도로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네르하, 프리할리아나, 미하스 같은 아름다운 도시들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의 해변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스페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 사람들의 인기있는 휴양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부자들의 별장 도시 미하스, 스페인 속 산토리니 프리힐리아나 등이 이 곳이 자랑하는 볼거리입니다.

 

[9일차] 이제 한국으로 돌아 갈 시간

 

이제 여행의 마무리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추억이 가득 담긴 소중한 휴대폰, 사진기를 잊지마세요. 마지막까지 여권과 지갑, 비행기 티켓 도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말라가 공항까지 이동하신 후, 출국 심사를 받습니다. 유럽으로 올 떄, 경유지를 거치셨다면 다시 경유지로 이동 후에 환승하게 됩니다. 쇼핑을 하셨다면, 공항에서 텍스리펀은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8일차] 다시 떠날 날을 기다리며

 

한국에 도착하시면 입국 심사를 받고, 가방을 찾습니다. 세관신고서 잊지마세요. 1인 면세 금액은 600불입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있을 결혼 1주년, 10주년 여행 등 다음 여행계획을 잡아보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되겠습니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는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투리스타는 여행자들이 느끼는 낯선 도시의 두려움을 행복한 기대감으로 바꿔드립니다.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은 여행전문가들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처음가는 도시를 가장 잘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 북(TURISTA BOOK)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넘쳐나는 정보들을 수집하는데 지치지 말고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 한 권으로 편하게 자유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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