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려운 두 도시

 

 

스페인의 매력을 모두 담고 있는 도시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과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구엘공원을 만나보세요. 천재 화가 피카소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탈루냐 음악당에서 잊을 수 없는 공연을 감상해 보세요. 바르셀로나 유명 재즈바에서 음악을 들으며 맥주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페인 최고의 씨푸드 빠에야 레스토랑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낭만의 도시 파리

 

파리는 유럽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 입니다.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생텍쥐베리가 즐겨찾던 카페와 거리, 에펠탑 야경과 음식, 쇼핑 등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곳 입니다. 그런 파리를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여행하시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가는 장소나 관광객이 우글거리는 식당을 가시는 것이 아니라 파리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파리다운 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본인만을 위한 특별한 일정을 만들어 드립니다. 숨겨진 로컬 맛집과 명소, 재즈바 그리고 파리의 북촌같은 그런 의미있는 장소 모아 고객님만의 일정을 기획합니다.

 

 

 

 

[1일차] 두근두근 여행의 시작, 비행기 탑승

 

드디어 떠나는 날.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젯밤 잠을 설쳤지만 이 피곤함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집을 나서기전 여권과 비행기표도 챙겨야야 합니다. 여행에 필요한 바우처와 열치 티켓 등도 잘 챙기세요. ​인천공항에는 3시간 전까지 도착해 여유있게 수속을 진행해주세요. 비행기간이 긴 경우에는 통로쪽 좌석이 유리합니다. 사진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창가쪽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비상구 좌석처럼 특별한 좌석을 원하시면 공항에 일찍 도착해 미리 줄을 서주세요. 요즘은 좋은 좌석을 사전인터넷 체크인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출발전에 미리 인터넷 체크인도 알아보세요. ​바르셀로나까지 가는 방법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시거나 가격적인 매력이 있다면 유럽의 다른 도시나 다른 지역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직항을 기준으로 13시간 이상 가야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가는 중간에 기내식도 먹고 인증샷도 찍어주세요. 지루한 비행시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내에서 즐길수 있는 영화나 음악 또는 책도 한 두권쯤 준비하면 좋습니다. 스페인 입국시 출입국 카드 필요 없습니다. 여권을 보여주시고 간단한 질문을 한후 바로 통과됩니다.

 

[2일차] 바르셀로나 랜드마크, 가우디를 알아보는 시간

 

바르셀로나가 낳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그가 남긴 많은 건축물들이  바로 바르셀로나에 남아있습니다. 하나의 가이드 투어 상품이 나올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만나보세요. 가우디의 최대 역작을 묻는다면 누구나 성 가족성당을 꼽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약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이 건축물은 가우디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전의 가우디는 이 성당이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가 되도록 설계했으며 자연을 모티브 삼아 교회 내부를 꾸미는데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가우디의 유해는 마땅히 성당 지하 묘지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카사바트요. 카사밀라, 구엘공원 등 바르셀로나 곳곳에 위치한 가우디의 흔적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3일차] 바르셀로나 이야기

 

가우디투어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바르셀로나의 뒷 골목 탐험을 해보세요. 특히 피카소 미술관이 있는 고딕지구는 거리 곳곳에 예전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매력적인 걷기 여행이 가능합니다. 골목 한곳에서 연주하는 거리의 음악가를 만나게 되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감상합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카탈루냐음악당에서 진행하는 공연도 꼭 감상해보세요. 클래식 기타 공연이나 오페라는 물론 플라멩고 공연도 이곳에서 열립니다. 공연 감상을 원하시면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바르셀로나 해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풍경과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최고의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 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운이 좋다면 메시를 직접 볼수도 있겠죠? 밤이 되면 재즈바에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 들이키는 것도 좋습니다.

 

 

 

 

[4일차] 허니문의 성지, 파리

 

처음 도착한 파리는 조금 실망 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깔끔한 다른 지역과는 다른 분위기와 조금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도시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파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파리 만의 매력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파리에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시는 일정입니다. 파리하면 역시 루브르 박물관 입니다. 레오라르도 다 빈치에 모나리자 뿐 만 아니라 그리스 최고의 조각으로 알려진 니케와 비너스 조각상이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이후에는 샹제리제 거리나 개선문, 에펠탑 그리고 세느강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바토뮤스 유람선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5일차] 오르세 미술관과 몽마르뜨, 감성의 시작

 

오르세 박물관은 오래된 기차역을 리모델링한 미술관으로 큰 시계 조형물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주로 19세기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밀레의 이삭줍기'와 '만종', '반 고흐의 자화상', '모네의 수련'등 서양 미술사에 대해 몰랐던 분들도 작품 세계에 빠져드는 곳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나온 다음에는 몽마르뜨와 생제르맹 데 프라 등 파리 시내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몽마르뜨는 수 많은 예술가가 거쳐갔던 파리 예술의 중심지 입니다. 피카소가 자주 들렀던 라팡아질 캬바레부터 영화 물랑루즈의 무대 물랑루즈까지 파리의 예술에 흠뻑 빠져보세요.

 

[6일차] 시테, 파리의 심장

 

천천히 아무 계획없이 골목 구석 구석을 걷는 걸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파리의 골목이야 말로 최적의 장소 입니다. 유명 관광지에서 조금은 벗어나 파리를 잘 아는 사람처럼 길을 걷다보면 여행책자에 나오지 않는 자신만의 장소를 발견할 수 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아닌 파리지엔이 즐겨 찾는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치즈에 와인을 한 잔 마셔도 좋습니다. 시테섬은 파리시청사와 노트르담 대성당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며, 주변 생제르맹​은 유명 예술가들과 철학자 그리고 문인들의 단골 거리였습니다. 피카소와 생텍쥐페리 같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이야기를 하며 커피를 마시고 와인을 마셨습니다. 프랑스 문학과 예술이 태어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마레지구는 파리만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을 비롯해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퐁피듀 센터, 이름도 알수 없는 수 많은 갤러리와 카페, 로컬 맛집 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7일차] 여행의 마무리

 

이제 집으로 돌아 갈 시간입니다. 추억이 가득 담긴 소중한 사진기, 핸드폰 그리고 기념품들을 잊지말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공항까지 이동하시고, 출국 심사를 받은 후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인천까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그리고 에어프랑스가 직항으로 운영중입니다.  유럽으로 오실 때, 경유지를 들렸다 오셨다면 다시 경유지로 이동해 인천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바르셀로나, 파리에서 쇼핑을 즐기셨다면 잊지말고 텍스리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6일차] 다시 떠날 날을 기다리며

한국에 도착하시면 입국 심사를 받고 가방을 찾습니다. 세관신고서 잊지마세요. 1인 면세 금액은 600불 입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지만, 다시 여행계획을 잡아보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되겠습니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는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투리스타는 여행자들이 느끼는 낯선 도시의 두려움을 행복한 기대감으로 바꿔드립니다.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은 여행전문가들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처음가는 도시를 가장 잘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 북(TURISTA BOOK)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넘쳐나는 정보들을 수집하는데 지치지 말고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 한 권으로 편하게 자유여행을 떠나보세요.

 

 

투리스타는 도대체 어떤 여행사인가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성공

x

상품을 선택하세요

-

상품총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