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 유럽 허니문] 런던, 파리, 알자스

 

 

절제된 미학의 도시 런던

 

런던은 많은 매력을 담고 있는 도시입니다. 런던에서만 볼 수 있는 깔끔한 빅토리아 스타일의 건축물에서부터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같은 유명 박물관 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코벤트 가든에서는 다양한 거리 공연이 벌어지고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지널 런던 뮤직컬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영화 속 단골 촬영 장소인 런던의 재래시장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야경이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와 어울리는 영국 스타일의 맥주도 꼭 맛보세요. 

 

1000가지 매력의 도시 파리

 

파리는 유럽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 입니다.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생텍쥐베리가 즐겨찾던 카페와 거리, 에펠탑 야경과 음식, 쇼핑 등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곳 입니다. 그런 파리를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여행하시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가는 장소나 관광객이 우글거리는 식당을 가시는 것이 아니라 파리를 재대로 느낄수 있는 파리다운 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본인만을 위한 특별한 일정을 만들어 드립니다. 숨겨진 로칼 맛집과 명소, 재즈바 그리고 파리의 북촌같은 그런 의미있는 장소를 저희 투리스타가 소개해드립니다. 자신이 스타일에 맞는 일정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만의 서비스 입니다. 

 

크고 작은 마을들의 향연, 알자스 와인가도

 

아름다운 알자스 지방의 포도밭을 자동차로 여행해보세요. 스트라스부르크, 오베르네, 리보빌레, 오 퀴니스브르크 성, 셀레스타,​ 콜마르,​ 몰샤임 이름도 아름다운 크고 작은 마을이 끝없이 펼쳐 집니다. 어느 곳을 선택하던지 그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1일차]  여권을 챙겨가는 거 잊지마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그리고 영국항공은 런던까지 직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독일항공 핀란드항공 ​러시아 항공을 이용해 유럽의 다른 지역을 경유하는 항공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런던은 입국 심사가 까다롭습니다.입국 심사카드도 꼼꼼히 작성하시고 심사관이 물어보는 질문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까다로운 입국 심사를 마치고 이제 호텔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런던 공항은 시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피카딜리 라인을 이용하시면 런던 시내 중심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런던시내까지 개별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첫날은 무리하지 마시고 전통 펍에서 가볍게 맥주를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2일차] 런던 시내 가이드 투어

 

대영박물관에서 부터 버킹엄 궁전 그리고 트라팔가 광장까지 런던 시내의 주요 랜드마크를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가볍게 다녀보세요.​ 고전적인 박물관의 외관과는 달리 감탄이 절로 나오는 기묘한 분위기의 내부를 가진 대영박물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 8만여점의 유물을 모두 보려면 3박 4일을 봐도 부족하다는 이곳을 런던전문 지식가이드와 함께 핵심만 쏙쏙 볼 수 있답니다. 또한 런던에서 가장 번화한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만나 호화로운 영국의 왕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버킹엄 궁전과 런던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트라팔가광장, 그리고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보고 코벤트가든에서 활기찬 시장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런던의 랜드마크들이 자리한 템즈강 주변의 국회의사당, 빅벤, 런던아이를 보며 이 곳이 100% 런던이라게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3일차] 어떤 기숙사로 가고 싶으세요?

 

오늘은 런던의 명소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영화 해리포터를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런던의 여행명소입니다. 단순히 보는것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수 있는 곳입니다.

 

 

 

 

[4일차] 낭만의 도시 파리로

 

런던에서 파리를 가실 때는 보통 유로스타라는 고속 열차를 이용하여, 런던 판 크라스 역에서 파리 북역까지 2시간 소요됩니다. 처음 도착한 파리는 조금 실망 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깔끔한 런던과는 다른 분위기와 조금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도시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파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파리 만의 매력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파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시는 일정입니다. 파리하면 역시 루브르 박물관 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모나리자 뿐만 아니라 니케와 비너스 조각상이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이후에는 샹젤리제 거리나 개선문, 에펠탑 그리고 세느강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바토뮤스 유람선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5일차] 파리 감성 오르세 투어

 

파리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사랑, 낭만, 아름다움....오늘은 그 모든 단어의 이유들을 보고 느끼며 감성을 충전하는 날입니다. 밀레부터 모네,고흐를 거쳐 세잔까지, 캔버스와 물감만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근대회화와 작가들​. 자연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투리스타가 추천하는 가이드와 함께라면 이 멋진 작품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오르세를 나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몽마르트 언덕으로​ 19세기 초반부터 수 많은 예술가들이 살았고, 살고 있는 몽마르트 언덕. 우리의 가슴을 은은히 자극하는 그 곳에서 우리의 감성을 충전해보는 시간.몽마르트의 골목 골목 숨은 이야기들​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19세기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그 곳을 거닐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6일차] 파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유명 관광지에서 조금은 벗어나 파리를 잘 아는 사람처럼 길을 걷다보면 여행책자에 나오지 않는 자신만의 장소를 발견할 수 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아닌 파리지엔이 즐겨 찾는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치즈에 와인을 한잔 마셔도 좋습니다. 시테 섬 주변 생제르맹​은 유명 예술가들과 철학자 그리고 문인들의 단골 거리였습니다. 피카소와 생텍쥐페리 같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이야기를 하며 커피를 마시고 와인을 마셨습니다. 프랑스 문학과 예술이 태어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나폴레옹이 즐겨 찾았다던 식당도 이곳에 있습니다. 음식값 대신 자신의 모자를 두고가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레지구는 파리만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알수 없는 수많은 갤러리와 카페, 로컬 맛집 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7일차] 알자스의 중심지 스트라스부르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늘 쟁탈전을 벌였던 곳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어가 통하는 곳입니다. 스트라스부르크의 명물은 노트르담 대성당 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이 성당을 보고 '거대하고 섬세한 경이' 라고 극찬했습니다. 여러번의 화재로 손실이 되었으나 1176년 개축되었고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작은 프랑스란 뜻의 뿌띠 프랑스는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운하와 중세 시대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미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루이 파스퇴르'가 이곳 대학에서 교수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8일차] 운하의 도시 콜마르

 

콜마르는 알자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도시 중앙을 흐르는 운하에서 운영하는 작은 배를 타고 도시를 돌아보다면 콜마르의 아름다움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운하가 잘 보이는 카페에 앉아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마시며 보내는 시간은 이곳 만의 특권입니다.

 

[9일차] 여행의 마무리

 

이제 집으로 돌아 갈 시간입니다. 추억이 가득 담긴 소중한 사진기도 잊지마세요. 공항까지 이동해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한국까지 가는 직항이 없다면,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 경유를 해야합니다. 경유 할 경우에는 수하물은 자동으로 다음 비행기로 옮겨지니 염려마세요. 하지만 확인은 필수인거 아시죠? 만약 시내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셨다면 텍스리펀은 반드시 받아야하니 공항에 일찍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8일차] 다시 떠날 날을 기다리며

한국에 도착하시면 입국 심사를 받고 가방을 찾습니다. 세관신고서 잊지마세요. 1인 면세 금액은 600불 입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지만 다시 여행계획을 잡아보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되겠습니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는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투리스타는 여행자들이 느끼는 낯선 도시의 두려움을 행복한 기대감으로 바꿔드립니다.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은 여행전문가들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처음가는 도시를 가장 잘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 북(TURISTA BOOK)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넘쳐나는 정보들을 수집하는데 지치지 말고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 한 권으로 편하게 자유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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