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파리 가이드북

여행은 자유여행이 답이다.

여행 할 사람, 시즌, 장소, 목적, 스타일은 각양각색입니다.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에서 지금까지 컨설팅 해드린

고객들의 허니문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여행기간 │ 프랑스 허니문 중 파리 3박 4일

인원 │ 신혼부부

시즌 │ 5월

테마 │ 허니문 / 자유여행

 

 

 

DAY-1

파리의 밤

PM 13:50 공항에서 숙소 이동하기

 

12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파리! 공항에는 장시간의 비행으로 지친 고객님들을 위한 픽업서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럽의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이 많이 없어, 캐리어와 짐들을 가지고 이동하실 경우 많이 불편하실 수 있어요. 고객님께는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PM 15:00 샹제리제 및 개선문 둘러보기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 개선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개선문은 12개의 도로가 갈라지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전망대까지 올라가시면 파리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실 수도 있어요! 본격적인 파리 여행에 앞서 시내를 한 눈에 보고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개선문은 샹제리제 거리의 시작으로, 샹제리제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샵들을 구경하실 수도 있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사겠어요? YOLO~!

 

PM 18:00 에펠탑 오르기

 

파리를 방문하는 세계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인 에펠탑입니다. 관광객을 위해 3개의 층이 개방되어있는데요. 에펠탑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라서, 입장티켓을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줄을 길게 서야 한답니다. 2층까지만 오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에펠탑은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되는 곳으로 모두 인생사진을 건지실 수 있답니다. 에펠탑을 보신 이후에는 투리스타가 추천드리는 뷰 포인트! 트로카대로에 꼭 가보세요~!

 

PM 20:00 세느강 유람선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 강을 따라, 유명 관광명소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바토무슈만 타도 파리의 주요한 관광지들을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반짝거리는 에펠탑을 비롯해, 앵발리드,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까지 낮과 밤이 다른 파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선착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하나 들고 바토무슈 2층에 앉아 어둠이 내려 앉은 파리를 감상하신다면 운치는 덤!으로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

 

 

 

DAY-2

오늘은 파리지앵처럼

AM 09:00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 투어로 둘러보셔도 좋지만, 단체 관람객에 섞이기 싫다면 자유일정으로 둘러보셔도 좋아요. 오디오 가이드와 한국어 지도가 있어, 작품을 충분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 흥미가 없으시더라도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다빈치의 모나리자'만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루브르의 상징인 피라미드 조형물과 함께 찍는 사진은 필수인거 아시죠?

 

PM 13:00 시테섬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시테섬은 파리의 발상지이며, 시테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노트르담 성당은 파리의 심장입니다. 유명 뮤지컬인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한 프레임에 다 담기지 않을정도로 거대한 위엄을 자랑합니다. 사진이 내가 알던 노트르담이 아니라구요? 놀라지 마세요. 위 사진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옆 모습이랍니다. 또한 시테섬 주변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많은 장면들을 담아내고 있어 영화의 배경지를 찾아 다니는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어요. 특히 시테섬 옆의 생 루이섬에서 투리스타가 추천하는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셔야 한답니다. 

 

PM 16:00 느긋하게 돌아보는 시테

 

소르본느 대학이 있는 생 제르맹 데 프레는 파리의 홍대거리와 같은 곳입니다.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 집들이 위치해 있어, 에스프로소 한 잔 하시면서 카페투어를 다니시기에도 좋은 곳이죠. 거리 곳곳 모두 카메라가 쉴 틈이 없이 이쁜 곳이니만큼 추억을 많이 남겨보세요. 이 곳에는 많은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와 생 데튀엔 뒤 몽 성당등이 위치합니다. 파리 시청사에서부터 파리지앵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PM 18:00 시티파르마

 

기다리고 기다리던 Shopping Time! 

프랑스의 약국 화장품들은 이미 국내에서 너무나 유명하죠? 몽쥬약국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지만, 시테 섬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신다면 '시티파르마'를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한국인 직원들도 상주해 있어, 편리한 쇼핑을 즐기 실 수 있는 건 이 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상품들은 바이오더마, 달팡, 라로슈포제, 꼬달리, 르네휘테르 등등 너무 많네요. 구매 후 꼭! 텍스리펀 서류를 받아오시는거 잊으시면 안돼요!!!

 

 

 

DAY-3

오르세와 몽마르뜨를 걸어보아요

AM 09:00 오르세미술관

 

오늘은 오래된 기차역의 환골탈태 오르세 미술관을 가는 일정입니다. 오르세는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데요. 3군데를 모두 둘러보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면 루브르에 이어 오르세 미술관을 추천합니다. 들어서면 보이는 큰 시계가 아주 인상적인 오르세는 주로 19세기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학창시절 미술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밀레의 이삭줍기'와 '만종', ';반 고흐의 자화상', '모네의 수련'등 유명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PM  14:00 몽마르뜨 - 사크레쾨르 성당

 

오르세 미술관을 보고 왔다면 몽마르뜨 언덕으로 장소를 옮겨, 주변 구석구석 위치한 다양한 명소들을 거닐어 보세요. 파리를 대표하는 언덕으로 유명 화가들의 흔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에 보았던 에펠탑과 반짝이는 앵발리드를 보며 그림같은 풍경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랑루즈, 고흐의 작업실, 아멜리에 카페, 예술인들의 광장 등을 비롯하여 벽뚫남과 같은 포토 스팟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히 몽마르뜨에서는 소지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해요!

 

PM 19:30 라팡아질

 

라팡아질은 수 많은 예술가의 아지트였던 캬바레로 그 역사가 100년이 넘는 곳입니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가난한 예술가들이 이 술집에 모여 예술을 논하고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가 자주 드나들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만큼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매일 밤 공연도 펼쳐진다고 하니 그때 그 시절 예술가들의 감성을 같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DAY-4

마리네 집, 베르사유 궁전

AM 09:00 베르사유 궁전

 

절대왕정의 상징, 화려함의 극치 베르사유 궁전을 빼놓을 순 없죠. 베르사유 궁전이 더 궁금한 이유는 유명한 마리앙투와네트가 살던 곳이라 그렇기도 하죠. 베르사유 궁전을 건설하게 된 이유는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아 파리가 싫어지게 되면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꼬박 하루를 투자해야하는 일정이랍니다. 하지만 그만큼 호화로운 궁전과 멋진 정원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어 궁전 내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원은 크기가 커서 꼬마열차나 카트를 빌리신다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어요.

 

PM 16:00 동역에서 또 다른 프랑스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오늘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전에 베르사유를 다녀올 수 있었어요. 파리에서 동쪽에 있는 도시를 가려면 파리 동역, 북쪽으로 가려면 북역을 이용해야 하는건 기본 상식이죠. 이 고객님의 경우 스트라스부르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파리의 동역을 이용하셨답니다. 파리에서 아름다운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까지는 TGV로 2시간이면 충분히 닿을 수 있답니다. 꿈같았던 파리의 3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여행을 위해 출발~!!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는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투리스타는 여행자들이 느끼는 낯선 도시의 두려움을 행복한 기대감으로 바꿔드립니다.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북​은 여행전문가들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처음가는 도시를 가장 잘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유여행기술노트 투리스타 북(TURISTA BOOK)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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